상주시는 6월 2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및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 6,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로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씨름 등 총 22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종목 다양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육상이 시범종목으로 추가됐다.개회식은 시민 800여 명이...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6월 23일, ESG 실천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에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의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이명수 이사장은“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이 ESG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지역, 환경
무안군 현경면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생활불편 ZERO, 언제나 부르면 OK’를 알리기 위해 홍보 우편함을 제작하여 관내 45개 마을회관과 생활밀착형 업소 20개소에 설치했다.그동안 우편함이 없거나 노후돼 우편물이 비바람에 훼손·분실되는 불편을 겪던 마을에서는, 복지기동대의 빨간색 우편함이 마을회관 출입구 분위기를 밝게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강승용 현경면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기분 좋은 우편함 설치로 도움이 필요한
강동구 명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슬기로운 일인 가구 생활’ 특화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12월까지 자립 역량 강화 교육 3회, 정서 지원 프로그램 3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6월 11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도움이 필요한 일인 가구 13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스마트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6월 26일,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교육의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태희 교육감이 직접 수여한 것이다.이날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임 교육감은 오세풍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세풍 의원은 도의회 활동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정책 강화, ▲학교시설 노후화 개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민선 8기 3주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간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반도체 벨트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확정 등 용인 대도약의 기틀을 닦았고,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옛 경찰대 문제 해결,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의 용인 재투자 관철 등 난제들을 해결했다"며 "용인은 향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것이며,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공약을 실현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가 ‘K-휴머노이드 연합’의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산업 협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서울대에서 열린 연합 창립총회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주요 의사결정 공식 기구인 총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연합의 핵심 전략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끌게 된다.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엄격히 평가해 선별한 45개사를 대
광명시가 시민 불쾌지수를 높이는 러브버그 박멸에 들어갔다.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러브버그'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0일부터 대대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방역의 핵심은 러브버그 개체수를 줄이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방역 전략을 세워 신속한 방역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우선 대량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분무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천변, 공원, 대로변 등 일반 분무 소독이 어려운 구간에는 특장차를
유나이티드게임즈는 30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올림피안게임즈'에 대한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비전을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송모헌 전 위메이드 사장이 지난 1월 설립했다. 위메이드에서 함께 게임과 블록체인 성공을 견인한 핵심 멤버들이 가세했다.이 회사가 선보이는 '올림피안게임즈'는 장르와 게임성이 각기 다른 다양한 게임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게임을 이루는 ‘메타게임’으로서, 개별 게임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자체를 하나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
‘민심이 부른 군수’ 김진열 군위군수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았다. 2022년 7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 목표로 내세운 그는 소통과 청렴을 핵심 가치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전방위 개혁을 통해 주민과 행정 간 신뢰를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 재정분석 최고 등급 등 각종 평가에서 군위군은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군정 만족률이 85.4%, 정책 종합만족도는 80.58점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등 대형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구단 요구 사항 답변 기한인 30일을 넘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고지 이전을 시사한 NC는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21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면서 1차 답변 기한을 30일로 정했다. 이에 창원시도 이달 5일 NC상생협력단을 구성해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
소상공인의 물품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에 신용도 하락 없이 최대 500만원까지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비 전용카드가 지원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1일 시행하는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사업을 위해 IBK기업은행 및 제주신용보증재단과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4시 30분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 카드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할 때
30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포항시와 소방당국,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제한했다.반이 내려앉은 구간은 길이 약 1m, 깊이 약 1.5m 규모로 확인됐다.이로 인해 지나가던 차량 한 대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붕괴 우려에 대비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가 ‘K-휴머노이드 연합’의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산업 협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서울대에서 열린 연합 창립총회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주요 의사결정 공식 기구인 총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연합의 핵심 전략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끌게 된다.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엄격히 평가해 선별한 45개사를 대
넵튠의 대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이 지난 한 달간 진행된 브레인롯 이벤트의 높은 인기를 이어 앙코르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무한의 계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1달간 이탈리안 브레인롯 밈을 활용한 미니 게임 이벤트를 진행, 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인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를 비롯한 7종의 한정판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브레인롯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총 80만명으로 10~20대 참여자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MZ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유나이티드게임즈는 30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올림피안게임즈'에 대한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비전을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송모헌 전 위메이드 사장이 지난 1월 설립했다. 위메이드에서 함께 게임과 블록체인 성공을 견인한 핵심 멤버들이 가세했다.이 회사가 선보이는 '올림피안게임즈'는 장르와 게임성이 각기 다른 다양한 게임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게임을 이루는 ‘메타게임’으로서, 개별 게임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자체를 하나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
광명시가 시민 불쾌지수를 높이는 러브버그 박멸에 들어갔다.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러브버그'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0일부터 대대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방역의 핵심은 러브버그 개체수를 줄이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방역 전략을 세워 신속한 방역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우선 대량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분무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천변, 공원, 대로변 등 일반 분무 소독이 어려운 구간에는 특장차를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구단 요구 사항 답변 기한인 30일을 넘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고지 이전을 시사한 NC는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21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면서 1차 답변 기한을 30일로 정했다. 이에 창원시도 이달 5일 NC상생협력단을 구성해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