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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2025 추석맞이 환경 정화활동 펼쳐

2시간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025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월 2일, 망상 해변 일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해수욕 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심영섭 청장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해변을 돌아보니 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지 다시 한 번 체감했다. 망상지구의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력자립률이 높은 7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산업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전영환 홍익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력자립률을 최우선 고려한 요금제 설계 ▲지역 의견 반영 절차 마련 ▲국가균형발전과 연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관내 학교 공직자를 대상으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계약·회계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 2025년 일반직·교육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명진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청렴의식을 한 층 강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
원주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공공체육시설 10곳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단, 개천절인 3일은 휴관하며, 일부 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도 휴관한다.엄일식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추석 연휴 활기찬 체육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체육시설사업소 남부시설팀·문막시설팀·드림시설팀(☎033-737-466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 25일 오전, 독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주권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독도는 6세기부터 우리영토가 명백함에도 조작된 지도를 근거로 '다케시마'라는 주장은 매우 파렴치하다"며 "일본은 1511년간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의 침략야욕은 세계인에게 지탄맏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우리 선조들의 강제노역지 일본 '하시마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반성을 촉구한다"며 "나아가 우리민족을 36년간 압살하고 태평양전쟁까
26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성범죄나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인 자에 대해 산학겸임교사·강사 등의 임용 절차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학생 대상 성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기간제 교사가 징계 절차가 완료되기도 전에 계약이 만료되어, 아무런 제약 없이 다른 학교의 교단에 다시 설 수 있는 현행법의 아찔한 ‘입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의되었다.개정안은 임용권자가 산학겸임교사, 명예교사, 강사 등을 임용하려 할 때, 후보자가 ▲성폭력범죄
삼척시는 지난 26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사 간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이날 회의에는 김광철 부시장과 이재철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과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결과 등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 군수는 2023년 2월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130여만원을 군청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가 그 후 괴산군 직원이 이를 취소하고 개인카드로 100만원을, 나머지는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법인카드는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참석자 명단과 소속 등을 공개해야 한다.경찰은 송 군수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했는지, 법인카드 결제를 취소한 이유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괴산군 관계자는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중앙부처 공직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으로 호황 지속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10조 클럽' 복귀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또 한 번 실적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점쳐진다. 2일 반도체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무더기로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돕고자 했다는 충격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미의힘이 2일 "공수처는 그 실체흫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 시의원은 현재는 민주당을 탈당하 상태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당비 대납까지 거론되는 녹취록까지 나왔다면 이는 더이상 '풍문'이 아니라 선거법과 정당법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최 수석대변인은 "통일교 의혹만으로도 국민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고령 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제주도 보훈청은 2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곳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93세 6․25 참전 유공자와 96세 무공수훈유족, 75세 참전유공자 가구다. 보훈청은 세 가구에 한과선물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배태미 보훈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예우와 관심을 기울이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의 APJ 2025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주 스타트업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인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는 2021년부터 매년 우주 산업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우주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해온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 ▲AWS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및 비즈니스 멘토링 ▲투자자 및 산업 네트워크 연결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APJ 2025 프로그램은 호주, 인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낮 12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피해가 난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한 112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17.3%다.김민재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복구 속도가 더딘 이유 중 하나는 화재 영향이 적은 1∼6 전산실 시스템의 경우에도 화재가 발생한 5층 7∼8 전산실 시스템과 연계가 돼 운영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스템의 빠른 복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이 전 위원장의 자택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경찰서로 압송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용된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다.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좌파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등 발언을 한 행위가 사전 선거운
전국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이른바 '안전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 위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단지의 경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리며,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이러한 트렌드는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앞서 서울에 공급된 '잠실르엘'이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이 쏠렸고, 경기 동탄에서는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가 주변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면서 분양 흥행에 성공했다.지방에서도 미래가치 높은 단지로 수요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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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계양구을 후보로 단수 공천돼 인천 정치권에 처음 입성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당협위원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정권에서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제공과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의
■ "지금 놓치면 후회한다" XRP, 폭발적 급등 임박…고래 매집 눈길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드 알트코인 고든이 XRP의 다음 가격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최근 엑스 게시물에서 XRP의 상승세가 곧 시작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 순간을 놓치면 급등 후 추격 매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든의 이번 주장은 XRP가 최근 30일 동안3달러 아래에서 큰 가격 변동 없이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XRP가 7월 고점인 3.60달러 돌파 이후 하락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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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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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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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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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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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전문 독립 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는 2일 한미약품에 대한 기업 탐방보고서를 내고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의 임상 모멘텀과 안정적 실적 기반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용희 대표는 “한미약품은 국내 1위 처방의약품 기업으로 안정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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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보신탕·김건희·제인 구달
○···먹으려고 개를 키우고 잡는 것을 막는 ‘개 식용 금지법’이 올해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소속 개식용종식위원회를 설치해 심의토록 했다. 식용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법안 공포 3년 뒤부터 시행한다. 33년 전 민주당 함승희 의원이 꿴 첫 단추가 결실을 맺었다. 함승희는 합리적 이유없이 개 등 동물을 혐오감을 주는 방법으로 죽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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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낮 12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피해가 난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한 112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17.3%다.김민재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복구 속도가 더딘 이유 중 하나는 화재 영향이 적은 1∼6 전산실 시스템의 경우에도 화재가 발생한 5층 7∼8 전산실 시스템과 연계가 돼 운영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스템의 빠른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