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자체 개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VM웨어 윈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2018년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던 시기 오케스트로는 콘트라베이스를 출시하며 국내 가상화 시장에 진입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은 물론 지자체 핵심 시스템에도 표준으로 적용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콘트라베이스는 VM웨어 기반 환경을 안정적으로 대체하면서도 관리 노드 삼중화 구성, KVM 기반 하이퍼바이저, 고가용성 아키텍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