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기부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제도 안착과 군민 체감도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2,106명이 총 2억 8,577만 원을 기부하여 옥천군의 3년간 누적 모금액은 8억 3천만 원을 돌파했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 경로당 양념꾸러미 지원사업 등 기금사업을 본격 시행하였으며, 첫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가 제도가 지향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오히려 매력을 더하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겨울에도 충분히 찾을 가치가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눈꽃과 설경이 빚어내는 자연경관은 물론, 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야간 관광 콘텐츠까지 고루 갖추며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겨울의 남원은 단순한 비수기가 아닌, 자연의 고요함과 공간의 깊이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시기로 평가받는다. 흰 눈으로 덮인 산과 숲, 차분한 도시 풍경 속에서 여유롭고 밀도 있는 여행이 가능해 겨울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경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2월 수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증신청 136점 가운데 125점을 최종 수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증으로 회관 미술관은 신소장품 125점을 새로 편입하며 공공 컬렉션을 대폭 확충했다. 기증에는 ‘2025년 올해의 청년작가’ 신준민·이재호를 비롯해 리안갤러리, 박은미, 김영길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김영길 교수는 작품·자료 100점을 기증했다. 회관은 다음 달 ‘기증작 특별전’을 열어 신소장품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대
먹고, 자고, 즐기고, 체험하고...... 지방도 1080호선 주변 산토끼노래동산, 우포곤충나라, 우포늪, 우포생태촌 등 창녕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지막 퍼즐인 창녕군 이방면 안리마을 산토끼밥상이 새로운 기지개를 켜고 있다.산토끼밥상 조성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 부부와 연인까지 마을을 찾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7만6천 명에 달하는 등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창녕 산토끼밥상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식당으로, 청년 창업자 4명이 운영하는 이방우동,
해양수산부는 1월 5일 오전 10시 청사에서 부산 시대 개막 이후 첫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부산시대의 출발을 선언했다.이번 시무식은 지난 연말 해양수산부가 세종청사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부산 시대의 비전 공유와 현장 중심의 해양수산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해양수산부가 출범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해양수산 대도약의 새로운 시작을 출발하는 원년이다”라며,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 실현 △친환경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울산 남구는 야간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아동 야간연장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부모의 질병과 야간근무, 출장, 보호자 부재 등 긴급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늦은 시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공적 보호체계를 구축했고 남구 주민이 아니라더라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위치는 남구 도산로9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 전까지 전화 사전 예약(울산지원단 ☎052-221-2729, 이진다함
만다린 수입 확대 등으로 제주 감귤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귤 농가의 생존 기반을 안정시키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농정간담회가 열렸다.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플라자에서 감귤산업 농정간담회를 개최하고,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농업 여건과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만다린 수입 확대 국면에서 제주 감귤이 직면할 수 있는 가격 및 수급 불안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HD현대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대 정병모, 21대 백형록, 22대 박근태, 23대 조경근, 24대 정병천 전 지부장 등 지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과도한 전자파를 방출하는 해외직구 전자제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 전자제품 중 상당수가 전자파 안전 기준을 초과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별도의 적합성 평가 없이 반입이 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 직구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전자제품 4개 중 1개가 전자파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 당원협의회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의무 공천제’ 도입에 힘을 싣고 나섰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 당협위원장은 최근 장동혁 당대표가 제시한 ‘지방선거 청년 의무 공천제’ 구상에 적극 호응하며, 지역 내에 ‘청년 후
SK텔레콤 정예팀이 개발한 500B급 초거대 AI 모델 'A.X K1'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개발 초거대 AI 모델 A.X K1이 지난 7일 기술 보고서를 공개 이후 나흘만에 다운로드 8800여건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높은 관심의 이유는 확장성으로 꼽았다. 링크드인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자유로운 사용과 배포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A.X K1은 약 4개월간 519B 규모로 개발됐다. 주요 벤치마크에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 등록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솔라나 ETF는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됐다.블랙록, 피델리티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전통 금융 강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 누적 거래량은 최근 2조달러를 넘어섰다.현재 모건스탠리는 약 6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번 ETF 신청은 암호화폐 자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재정 운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역외세원이 사상 처음 3,000억 원을 돌파했고, 재정집행률은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지방세 세입 목표 초과 달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도 100억 원을 넘기며 탄탄한 재정 기반을 다졌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새해 첫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지난해 재정 성과를 공유하고, “가만히 앉아서 되는 일은 단 한 건도 없다”며 “도민 부담 없는 역외세원 3,000억 원 돌파는 관계 공직자들의 치밀한 준비와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한화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우주과학 인재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이 전날인 10일 대전 KAIST에서 4기 성과발표회와 수료식을 열고 20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수료생의 가족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에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경기 북부 미군 반환지를 테슬라 인공지능 연구 및 생산의 아시아 전략 거점으로 활용하자고 일론 머스크 CEO에게 공개 제안했다.김 의원은 11일 공개한 서한에서 경기 북부 지역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남은 대규모 전략 산업 부지”라고 규정하며, 해당 부지를 테슬라의 AI 연구·제조·지휘 기능을 아우르는 아시아 핵심 기지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과거 최전선이었던 미군기지의 성격을 평화·기술 중심 허브로 바꾸는 여정을 “칼을 녹여 쟁기를 만드는 역사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마산지부장으로 김위영 극단 객석과무대 배우가 재추대됐다.마산연극협회는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극단 상상창꼬 상상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배우를 지부장으로 재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마산연극협회는 지난해 1월 2년 임기로 김 배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