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스마트농업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와 대규모 외자유치, 경제영토 확장 등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스마트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 관계 부처와 스마트팜 기업 등을 잇따라 찾고, 스마트팜 기업 등의 투자를 유치하며,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도내 기업의 유럽 수출길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10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1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체코, 헝가리를 차례로 찾는다.이번 순방을 일정별로 보면, 김 지사는 출장 이틀째인 12일 오전 네덜란드 웨스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