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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월곶~판교선 급행 인천논현역 추가 정차 '갈림길'

월곶~판교 복선전철 급행열차의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추가 정차 실현 여부가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을 통해 판가름 날 전망이다.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에 월판선 급행열차 추가 정차역 후보인 인천논현역과 월곶역, 안양역 등 3곳을 대상으로 타당성...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5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평구, 퀵서비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이륜차·PM 등 두 바퀴 이동수단 안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달문화로 운행이 일상화된 이륜차와 최근 이용이 급증한 전동킥보드 등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이번 컨퍼런스는 간디의 비폭력 평화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기 위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전쟁에서 평화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이 바로 간디 사상을 만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입니다.” 2025 인천국제평화컨퍼런스(Incheon International Peace Con
▲이정생씨 별세, 신종한씨 모친상=6일 오전 3시,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특20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053-324-4444
▲이제호씨 별세, 이대식씨 부친상= 7일, 빈소 순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2호 특실, 발인 9일 오전 7시, 061-900-4444, 장지 순천시립추모공원 화장후 임실 호국원.
  렛츠런파크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과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트 하루 전인 6일 오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제교류경주가 진행되고 있다. 축제 당일인 7일엔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트,  600대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쇼와 케데헌 전통놀이 포토존,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 그리고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의 이상목 대표를 상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영풍은 11일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를 통해 서울용산경찰서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사장은 회사 자금을
세계 3대 게임쇼 가운데 하나인 '도쿄 게임쇼'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TGS는 지난 1996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전통의 국제 게임쇼로, 매년 전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게임 대기업들은 매년 TGS를 전후로 해 연내 출시될 신작과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대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특히 미국의 국제 게임쇼 'E3'가 좌초된 이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과 함께 업계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TGS 2025'는 지난해
인천청춘여행단이 열정 가득한 청춘 인천을 누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청춘여행단 4기'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인천청춘여행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개 팀, 60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영향력자도 참여해 홍보 효과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인천 곳곳을 탐방하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원도심 △섬 여행 △웰니스 △축제·행사 △
20여년 간 표류한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선정됐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국토부는 5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확정했다.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조성을 위해 계획한 부지이다.이번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노후 지역을 산
1960년 준공된 서귀포시 관광극장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건물 붕괴 우려로 결국 철거된다.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에 소재한 관광극장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관광극장은 1960년 준공,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했다. 그 결과 E등급 판정으로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으로 불가피하게 철거하기로 했다.1963년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해 운영해 오다 1999년 극장 폐업 후 소유주가 건물 관리 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
40분전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판매장 ‘남동상회’를 정식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남동상회는 최근 문을 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내에 마련된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이다.이곳에선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생활용품, 전자제품,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남동상회 개점은 앞서 남동구와 ㈜이마트 간 대규모점포 개설 협의 과정에서 마련된 지역 상생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이는 공공과 민간 유통기업이 함께 협력해 중소기업 지원
KT가 초유의 소액 결제 해킹 사건을 인지하고도 늑장 신고를 한 데 이어 경찰의 사이버 침해 경고를 무시하며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초기에 대규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대응에 실패한 데다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다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0여년간 4~5차례의 보안침해 및 해킹사고 때 마다 KT의 대응은 늑장이나 뒷북에 그쳤고 자연스레 책임의식 부족, 투명성 상실이 꼬리표 처럼 붙었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2
산림청은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도약을 모색하는 ‘2025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 15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목공 놀이 체험, 목판화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국산 목재로 짓는 목조주택
11일 오전 영주시청 현관이 ‘부석태 향’으로 가득 찼다.영주시가 12일까지 이틀간 시청 현관에서 ‘부석태 가공식품 홍보 및 슈퍼버거 시식회’를 열고 지역 특산 콩 산업의 미래를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현장에는 부석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속초교육문화관은 현재 진행 중인 개축 공사로 인해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제4차와 제5차 강연을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개최한다. 제4차 강연은 송경원 영화평론가의 ‘영화로 말하는 인문학’으로 진행된다.송경원 영화평론가는 국내 유일 영화 주간지 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 부산일보 영화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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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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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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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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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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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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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도쿄 게임쇼, 韓 게임업체들 면면은?
세계 3대 게임쇼 가운데 하나인 '도쿄 게임쇼'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TGS는 지난 1996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전통의 국제 게임쇼로, 매년 전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게임 대기업들은 매년 TGS를 전후로 해 연내 출시될 신작과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대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특히 미국의 국제 게임쇼 'E3'가 좌초된 이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과 함께 업계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TGS 2025'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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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물 수출 등 일본 대도시와 교류 본격화
완도군에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일본 대도시와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자 정책 간담회, 현장 시찰 등을 진행했다. 4일에는 해양치유센터 등 현장 시찰, 5일에는 군수 주재로 농수산물 해외 판로 확대와 해양치유·관광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한일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간담회가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농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업 협력 ▲일본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일본 교류 협력 전문가인 홍만표 박사와 지호선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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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산업의 글로벌 기술과 정책 교류의 장
킨텍스는 10일, 킨텍스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를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전시장 4~5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티테크 엑스포는 국내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통한 비즈니스 확대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먼저 24~25일 진행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에는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유럽 투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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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흰다리새우 첫 성공, 청년 정착 길 열다
내륙 한복판 경북 칠곡에서 대구 출신 청년부부가 낯선 새우 양식에 뛰어들어 매출 1억 원을 올렸다. 청년의 도전과 행정의 지원이 맞물리며 칠곡군 제1호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도 첫 결실을 맺었다.주인공은 김연주·홍성훈 씨 부부다. 지난해 8월 지천면 금호리에‘하빈수산’을 설립한 이들은 내륙에서는 드문 새우 양식에 도전했다. 수산생명의학을 전공한 김 씨는‘어의사’자격을 갖춘 전문가였지만, 초기에는 투자비만 늘고 수익이 없어 어려운 시기를 견뎌야 했다.힘이 된 건 칠곡군의‘청년어촌정착지원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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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춘여행단 4기, 열정 가득한 청춘 인천을 누빈다
인천청춘여행단이 열정 가득한 청춘 인천을 누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청춘여행단 4기'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인천청춘여행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개 팀, 60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영향력자도 참여해 홍보 효과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인천 곳곳을 탐방하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원도심 △섬 여행 △웰니스 △축제·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