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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중구가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80여 명이다.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한다.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영상을 제작하고 공식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한반도 선사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총 13분 11초 분량의 영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네스코 등재 축하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부산 북구 구포1동은 지난 8일,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26일 개최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는 반도유보라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마련한 행사로, 학부모들이 자율 판매대를 직접 운영하고 파전 등 추억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태숙 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건의 교환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1일 해룡물놀이장을 개장, 최근 문을 연 키즈파크, 미디어아트센터 등과 함께 본격 손님맞이에 나선다.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은 내달 24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미끄럼틀, 폭포, 물총 등에 에어바운스, 햇빛 차단막 등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어린이와 동반 부모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야외 공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있어 내장객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또한 지난 5월 초 개장한 초대형 키즈카페인‘아이누리 키즈파크’와 시각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는 콘텐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제주여행 팔찌만들기체험, 제주여행 모바일 설문조사 및 탐나오 신규회원 100%당첨 룰렛이벤트를 진행하고 도내 관광사업체 협찬으로 제주여행 예약인증 시 도내 관광지 입장권 랜덤뽑기 이벤트를 실시했다.'승마-숙박-관광지'릴레이 할인혜택과 제주 도심 야간여행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 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꽝남성에서 '2025년 제주사회복지사 해외 ProBono 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주도내 사회복지사 15명이 참가하였으며 국제보건의료 NGO‘메디피스’와 KOICA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애 아동 지역사회 재활 프로젝트 현장을 중심으로 제주의 사회복지사들이 국제 현장을 체험하고 실천을
KT&G가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호텔도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을 21일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 제품은 ‘호텔도슨’의 감각적인 앤틱 패턴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며, 틸 그린 컬러의 ‘룸 넘버 792’와 아이보리 컬러의 ‘더 시크릿 세션’ 2종으로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의회 차원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김진경 의장,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등 의장단은 이날 오후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주말 기습 폭우로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 조정면 일대 소방지휘소를 찾았다.의장단은 소방 당국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재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실종자 수색 및 응급 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삶의 터전을
롯데건설이 아노스와 공동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2종이 중량과 경량 충격음 모두 1급 성능을 인정받았다.롯데건설은 해당 바닥구조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1급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중량 충격음은 발뒤꿈치나 농구공처럼 무겁고 큰 충격, 경량 충격음은 숟가락처럼 가벼운 물건 낙하로 발생한다. 1급 판정을 받으려면 두 소음 모두 37데시벨 이하를 만족해야 한다. 이번 구조는 기존 기계 분야에 쓰이던 방진용 금속 코일 스프링을 바닥 완충재에 적용해 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두
김만식 기자 =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월16일 열리는 '대전문학관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포니’의 저자이자 전 카카오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김우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그림책 읽기와 디지털 환경 이야기,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키트 만들기, 스마트폰 장단점 토론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 "XRP, 2018년 초대형 랠리 반복 전망"XRP가 3.66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본격적인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돔은 XRP가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몇몇 차트에서는 아직 완전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전했다.그중 하나는 시장 점유율, 즉 XRP 지배력 차트로, XRP가 5.50% 저항선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이 저항선은 2200일 이상 XRP.D를 억제해 왔다.돔은 “과거 XRP.D가 현재 저항선을
지방비 부담을 초래하는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지방정부의 동의를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는 최근 정부가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사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막대한 재정 부담을 안기면서,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국고보조사업 구조에 대한 지자체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은 21일 중앙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고보조사업 중 총사업비 대비 지방비 부담 비율이 10%를 초과하는 사업을 시행할 경우 예산 편성 전까지 「지
희림 “‘민중기특별검사팀’ 압수수색, 일부 해외사업 참고인 조사다”용산 대통령 관저와 관련 인테리어·설계 등 용역 일체 수행한 적 없어“윤석열 정부에서 특혜 받은 사실 또한 없다”며 입장문서 밝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특검 압수수색 관련 일부 언론사의 보도는 허위 사실이라며 입장문을 밝혔다.희림은 “오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사에 대한 ‘민중기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은 일부 해외사업에 대한 참고인 조사일 뿐이며, 수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입장문을 배포했다.희림은 “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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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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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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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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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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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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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모아 농사를"...제주도 '빗물 순환시스템' 본격 구축
지하수를 주요 사용하는 농업용수를 빗물로 대체하거나 가뭄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빗물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7500톤 규모 빗물이용시설 조성사업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원에서 오는 10월부터 2028년까지 7500톤 규모의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비 173억원 및 도비 115억원 등 288억 원을 투자해 7500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저류지 5000톤 및 배수탑 2500톤 등 7500톤 규모의 저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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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바닥충격음 차단 기술 1급 성능 확보
롯데건설이 아노스와 공동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2종이 중량과 경량 충격음 모두 1급 성능을 인정받았다.롯데건설은 해당 바닥구조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1급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중량 충격음은 발뒤꿈치나 농구공처럼 무겁고 큰 충격, 경량 충격음은 숟가락처럼 가벼운 물건 낙하로 발생한다. 1급 판정을 받으려면 두 소음 모두 37데시벨 이하를 만족해야 한다. 이번 구조는 기존 기계 분야에 쓰이던 방진용 금속 코일 스프링을 바닥 완충재에 적용해 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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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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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개선, 신임회장 윤봉택 시인 당선
전 세계 문학인들의 교류협력 네트워크인 ‘국제PEN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 회장 양금희 시인은, 지난 7월 19일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과 함께 13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제주PEN’에서는 이날 윤봉택 시인이 제13대 회장으로, 부회장 강순복 아동문학가, 김순신 수필가, 감사 박재형 아동문학가, 문상금 시인이 각각 당선, 사무처장 김정희 아동문학가, 사무국장 고길선 시인, 편집위원장 김순신 수필가가 선임됐다.윤봉택 시인은 당선 소감에서, "‘제주PEN’의 내실을 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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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 출시
KT&G가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호텔도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을 21일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 제품은 ‘호텔도슨’의 감각적인 앤틱 패턴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며, 틸 그린 컬러의 ‘룸 넘버 792’와 아이보리 컬러의 ‘더 시크릿 세션’ 2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