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12만 5천여 마리 분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돼지 써코바이러스가 돼지에 감염하게 되면 2차 감염을 유발해 체중 감소, 쇠약, 호흡곤란,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되어 양돈농가의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돈 및 자돈에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이 사업은 돼지 1마리당 백신 구입비 2,000원 중 1,2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