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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회탈 국보 가치 재조명 특별전 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하회탈展’을 오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중심으로, 익숙하다고 여겨졌던 국보 하회탈의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을 단순한 유물이 아닌 ‘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마주하도록 제시하는 것이 전시의 방향이다. 관람객들은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서사, 그 속에 스며든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무위원 간 ‘밀약’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커진 가운데, 민주당은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합당은 제안에 불과하고, 결정은 당원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이 처리되는 본회의장에서 부적절한 모습이 보인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국민 민생을 대하는 태도를 남다르게 하겠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과 국무위원이 ‘밀약 여부 밝혀야’, ‘타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북구 용흥동 감실교에 스마트 시설관리 센서를 설치했다. 감실교는 1993년 준공된 이후 3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교량으로, 옹벽 일부 구간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하고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이음부 마모가 확인되면서 안전점검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달 14일 감실교와 상부 고가도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국민의힘이 31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도 못했냐”고 반문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얼마 전 '집값 대책 없다'며 손을 털던 대통령이 이제 와서 대단한 묘수라도 찾은 것이냐"며 "국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약발이 먹힌 정책은 단 하나도 없었다"며 "최근 발표된 '1·29 부동산 공급대책' 역시 기존 정책을 재탕, 삼탕한 수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대응을 위해 긴급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이틀 연속 협의했지만 뚜렷한 결론 없이 귀국한다.김 장관은 30일 오전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2시간 넘게 면담한 뒤 “입장 차를 좁히려는 논의는 있었고 이해도는 깊어졌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약 한 시간 반 동안 회동했으나 관세 철회 등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전문 병마개 제조 업체 삼화왕관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삼화왕관의 2025년 매출액은 1628억9751만4000원으로, 2024년 1671억4249만8000원 대비 2.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억6350만원으로 전년 106억2782만3000원보다 37.3% 줄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42억1566만원으로, 2024년 80억1689만4000원 대비 47.42% 감소했다. 회사는 수입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이 다시 한번 불발되면서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6일 조달청에서 접수한 부지조성공사 재공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결과, 최종 1개 컨소시엄만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쟁 입찰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찰된 것이다.이에 따라 공단은 '국가계약법' 및 관련 규정에 의거해 즉시 후속 조치 방안 마련에 나섰다. 3차 재공고를 통한 재도전이나 수의계약 체결 여부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다. 공단은 조달청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과 그 아들 곽병채 씨가 모두 1심 판결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 대해 범여권은 법원·검찰에 대한...
태백시는 2월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URL의 원활한 건설·운영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이번 협약은 태백시가 URL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사업 본격화가 확정된 상황에서 체결돼, 시 최대 현안 사업인 태백 URL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태백시에 조성되는 URL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아닌, 처분 기술 검증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이다. 협약서에는
「다모다란의 기업 생애주기」투자, 사업, 경영을 아우르는 최강의 프레임워크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는 “당신이 어떤 스타일의 투자를 하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했고,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결과만을 좇기보다 맥락과 과정을 이해하려는 독자, 기업을 숫자가 아닌 ‘시간 속 선택과 제약의 연쇄’로 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했다. “내러티브와 숫자 모두 충실하게 서술된 책”, “기업을 읽는 능력 싸움인 투자의 지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필독서”, “투자와 경영 전략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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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선거운동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6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5조제1항은 “18세 이상의 국민은 대통령 및 국회의원의 선거권이 있다”고, 제2항은 “18세 이상으로서 제37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대형 화물선에 적재된 차량에서 불이 나, 제주항으로 긴급 회항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4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km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9952톤급 화물선 ㄱ호 내부에 적재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갑판장이 화물칸을 확인하다 화재를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ㄱ호는 이날 오후 4시50분쯤 제주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9시30분쯤 목포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이 화물선에는 승선원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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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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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가 6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을 청산하고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단독법인 체제를 통해 급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스텔란티스 보유 지분 49%를 100달러에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앞서 L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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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올해 4193억 원 발주… 3기 신도시 가속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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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수도분얼기술 ‘생산성·탄소중립·병해예방’ 패키지 솔루션
탄소감축 ‘정책요구’ 아닌 ‘현장선택’ 유도해야벼 깨씨무늬병 창궐 막는 환경 구축 '급선무'분얼박사, 뿌리량·유효분얼·땅심↑ 확보 가능 “지금 벼농사는 수량만 잘 나오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탄소를 줄이면서도, 병해를 막고, 소득이 유지되는 농업 구조여야 지속됩니다.”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는 27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돈 버는 벼농사 수도분얼기술’ 강연에서 벼 재배를 둘러싼 환경을 이 같이 진단했다. 기후변화로 생육 변동성이 커지고, 탄소중립 정책이 농업 현장까지 본격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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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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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화정영어마을, 토요 쿠킹 클래스 운영
경기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형 영어 체험 프로그램 ‘토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토요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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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다세대 주택서 불… 1명 심정지
31일 오전 2시45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한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인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3분만인 3시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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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또 '유찰'…수의계약 전환 검토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이 다시 한번 불발되면서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6일 조달청에서 접수한 부지조성공사 재공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결과, 최종 1개 컨소시엄만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쟁 입찰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찰된 것이다.이에 따라 공단은 '국가계약법' 및 관련 규정에 의거해 즉시 후속 조치 방안 마련에 나섰다. 3차 재공고를 통한 재도전이나 수의계약 체결 여부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다. 공단은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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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4분기 당기순손실 15억700만원… 전년 대비 44.5% 감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교촌에프앤비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314억6600만원으로 2024년 4분기 1260억9500만원 대비 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5600만원으로 2024년 4분기 57억2500만원 대비 36.1% 감소했다.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15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27억1700만원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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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지난해 영업이익 5832억4110만1000원… 전년 대비 121.4% 증가
iM금융지주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실적을 6일 공시했다.iM금융지주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조409억6736만8000원으로, 2024년 8조504억9198만8000원 대비 -0.1% 변동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32억4110만1000원으로 2024년 2634억3338만원 대비 12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74억8571만1000원으로 2024년 2015억6023만8000원 대비 127% 늘었다.회사 측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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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25년 당기순이익 1억2449만3637원…전년 대비 60.4% 감소
생명보험사 동양생명이 2025사업연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억2449만3637원으로 전년 대비 60.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35억7427만9020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억9881만1679원으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회사 측은 보험손익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재무현황을 보면 2025사업연도 연결기준 자산총계는 353억4723만7062원, 부채총계는 337억9836만2384원, 자본총계는 15억4887만4678원, 자본금은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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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4분기 당기순손실 138억6200만원… 전년 대비 적자전환
액화석유가스 전문 기업 SK가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기준 잠정 실적에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SK가스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2조174억9600만원으로, 2024년 4분기 1조9847억4300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7억7400만원으로 2024년 4분기 1225억9700만원 대비 70%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2025년 4분기 138억6200만원 손실로 집계돼 2024년 4분기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