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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별밤 피크닉’ 개최

진주의 토요일 밤을 밝혀줄 남강 별밤 피크닉이 이달말부터 시작된다.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밤에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함안군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군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5일 주요협력 내용은 △아라가야 관련 핵심유산의 조사·연구 및 조사·연구를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16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의 지속적인
육군 제39보병사단은 지난 15일, 사단 창설 70주년 및 함안 10주년을 맞아, 부대 이전 당시 현 주둔지 일대에 거주하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막기 위해 제정한 진주시의 조례가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올여름이 여느 해보다 이른 시기에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무더위가 사라지는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NH농협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방위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상륙작전에 특화된 유무인 복합체계 역량을 알린다.현대로템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MADEX는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 업체가
경북 예천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연이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60대와 50대 남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예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쯤 지보면의 한 편의점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설치돼 있던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자는 "현수막 눈과 코 부위가 그을려 있었고, 담뱃불로 지진 흔적이 보였다"고 진술했다.예천경찰서는 현장 CCTV를 분석해 이틀 뒤인 15일, 60대 남성을 특정하고 현수막 네 곳을
강원대학교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7일, 대전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방사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수상한 한상진, 김승찬, 강은규, 이기윤, 김현동, 정경환 팀은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활용한 팬텀 기반 뇌혈관 중재적 시술의 촬영 각도에 따른 방사선 선량 분석’이라는 주제로 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중재적 시술에 대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 저감 및 시술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또 다른 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동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간단한 농작업 교육을 받은 후, 복숭아 수확 전 품질 향상을 위한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경북 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특급 도...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주차단속을 피하거나 신원을 숨기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고 훼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위법행위를 넘어, 교통질서를 해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번호판은 차량의 신원을 식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사고 발생 시 가해차량을 추적하거나, 범죄차량을 식별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번호판을 가리게 되면 이러한 추적이 어려워지며, 무인 단속카메라의 기능 역시 무력화된다. 이는 교통사고의 은폐를 유도하고, 뺑소니나 범죄 차량의 도피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러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신화 영웅 ‘테케르’를 추가했다.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새롭게 합류한 ‘테케르’는 신화 등급의 물속성 근거리형 영웅
이영애 시인은 일반 시 외 시조시인이며 화가이기도 하다. 한국문인협회 전통문학연구위원이며 동대문문인협회 부회장 시인시대문인협회 부회장이다. 한국화 민화 심사위원
tags :#이영애
창원 그랜드문고가 ㈔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함께 지역 인문학 연속 강좌 '창원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창원의 생활사'를 연다. 이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5일 청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달라며 우족 1천500kg을 기탁했다. 이날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민경아 복지정책과장, 이충기 대표, 권태집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충기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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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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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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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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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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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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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경찰·소방·구청 유흥가 합동단속
대전경찰청이 대전소방본부, 서구청과 함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일대 클럽과 유흥주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1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 투약 및 유통이 확산됨에 따라 마약류 취약지역으로 지목된 유흥가를 중심으로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단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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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합성생물학 특구’, 대전서 본격 가동
대전시가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된 가운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지정은 국내 최초로 합성생물학을 특화한 특구이자 규제완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이 결합된 실증 중심의 신산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특구 지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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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코앞인데…아직도 전북 '광역 공약' 내놓지 못한 민주당
21대 대선이 21일로 'D-13일'을 맞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북 '광역공약'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주변을 뜨악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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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6년 선로작업계획 확정
국가철도공단은 적정한 선로작업시간을 확보하여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선로작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로작업계획’이란 선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철도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개량에 필요한 선로작업시간을 우선 확보해 수립하는 연간 계획으로 국토교통부고시 ‘선로배분지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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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해수욕장 7월5일 개장,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12일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개장일이 오는 7월5일과 12일로 결정됐다.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개장일을 21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