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10일 삼성그룹 마이스터고 장학생 최종 선발 결과, 2학년 재학생 3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합격자는 삼성전자 DS 부문 27명과 삼성디스플레이 3명으로, 모두 1학년 성적 상위 30% 이내의 학생들이 교내 추천을 통해 응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간 서류 심사, 삼성 직무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의 과정을 성실히 거쳐 최종 합격했다.장학생으
부산교육청이 부산전자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렸다. 현재의 전자통신과를 반도체과로 전환하고 이르면 2026년도부터 신입생을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부...
대구시교육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25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18개교 학생...
대구시교육청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리는‘2025년 대구시 기능경기대회’에 18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208명이 35개 직종에 출전한다고 밝혔다.대구교육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공업고등학교가 기술 10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부터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전환은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 지정 승인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미래고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5 강원지방기능경기 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총 4개 직종에서 금·은·동·장려 총 13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각자의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미래고등학교는 기계 및 전자 관련 직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기술교육 성과를 입증했다.특히 다음과 같은 학생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공업전자기기 직종 △CNC.선반 직종(금메달 강리
개교 85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리공업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6일 이차전지 마이스터고...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직업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리공업고등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삼성그룹 마이스터고 장학생 최종 선발에서 2학년 재학생 30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0년 마이스터고 전환 이후 역대 최다 인원 선발로 학교의 우수한 취업 경쟁력과 진로지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다. 합격자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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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10%도 못미쳐 .. 활용률 뚝↓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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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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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근길 음주단속 벌였더니...숙취운전 잇따라 적발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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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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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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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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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신세계 지분 10% 전량 딸 정유경에게 넘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할 예정이다.신세계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거래계획 보고서를 공시했다.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로 잡았다. 이번 증여로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재 18.9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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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번에도 50% 급등할까…강세 신호 3가지 주목
향후 비트코인 가격은 2가지 패턴이 나타나면 최소 50%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3가지 사건이 동시에 발생해 비트코인 가격이 50% 이상 급등한 사례가 있다.비트코인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기대가 완화되고, 암호화폐 시장의 레버리지가 낮으며, 견조한 소매 지표가 강세 모멘텀을 뒷받침할 때 발생한다. 이 3가지 사건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2024년 초 비트코인 가격은 7주 만에 4만달러에서 7만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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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5월 30일까지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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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와 공공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한 AI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생성형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혁신을 이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장학재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대회는 ▲ 아이디어 기획 ▲ 제품·서비스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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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마지막 TV토론… 단일화·정책 놓고 치열한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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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최종 경선에 나선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가 마지막 토론회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0일 열린 TV 토론에서 정면 충돌을 피하면서도 곳곳에서 날카로운 견제를 주고받았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열린 마지막 공개 토론에서 두 사람은 자신이 본선에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세 결집에 총력을 다했다.핵심 쟁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문제였다.김 후보는 ‘후보 단일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한 후보는 경선 국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