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상법 개정안 처리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지주사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가 연초 이후 33.45% 상승,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ETF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 9종목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0종목으로 구성됐다. 작년 6월 상장 이후 매월 평균 주당 51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연환산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