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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동 안전협의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인천 연수구 청학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9일 청학동 청솔공원과 문학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커져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인천시는 광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에서 최근 도입한 버스정보안내기(
자신이 단장으로 있던 농구 교실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2개월 실형 선고를 받은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전 감독의 변호인은 지난 28일 인천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또한 강 전 감독과 같은 혐
생산은 늘었지만 출하가 줄고, 재고는 30% 넘게 쌓였다. 인천 제조업 경기에 ‘경고등’이 켜졌다.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수도권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인천지역 3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51.4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의약품(
인천일보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25 인천 대선 정책 네트워크'를 가동한다.대선 후보들 공약을 점검해 유권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인천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인천일보와 인천경실련은 2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2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첫 단추에 해당하는 '건설 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결국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인천시는 우선 지하화 구간 상부 활용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내놨다.1일 시에 따르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구체화
양주시가 말레이시아의 대형 기업 ‘타드만소리 그룹’과 손잡고 K-푸드의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시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에서 타드만소리 그룹과 함께 ‘세계 할랄 식품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는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서 가끔 내리겠고, 새벽에 충청권 남부, 오후 한때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에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은 5mm 미만, 충청권 5mm 내외, 전라권 5~20mm, 경남권 5~20mm.제주도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5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달 중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부정수급액‧처분 횟수 등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김문수 前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김문수 前 장관을 돕는 김문수를 돕는 사람들이 모였다. 김 前 장관은 오랜 시간 정치 경력을 쌓아온 만큼 다양한 계파의 보수 인사들을 캠프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강원 김문수사람들은 홍준표 한동훈 후보 보다 늦게 출범한 김문수 강원경선본부는 변지량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강원 춘천권 유력인사 300인 지지선언을 필두로 전현직 시도의원 50인 지지로 한동훈 후보 고향인 춘천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의 춘천방문과 동생 김익수씨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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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말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 시민이 폭도라는 얘기"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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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 오겠다."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해 최종 2인에 들지 못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와 탈당 선언에 이어 미국행을 밝히며 일각의 '선거 역할론'에 선을 그었다. 홍 전 시장은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푹 쉬면서 내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43년 전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로 출발한 것이 내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 2막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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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도평초등학교는 지난 2일,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원생부터 1~6학년까지 총 49명의 학생은 교사들과 함께 텃밭에 다양한 작물의 모종을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눴다.이날 학생들은 상추, 고구마, 수박
배달의민족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산간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5년 5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김동진 팀장과 퀄리타스반도체 성창경 상무이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김동진 현대자동차 팀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고, 100여 건 지적재산권 확보로 국가 기반 산업인 자동차 산업
등굣길 김정은 무더위에 책가방 메고휠체어 탄다 자립심 키우라고혼자 가는 등굣길 길처럼 못 달리는전동 휠체어 맘은 벌써 수업 중인데몸은 아직 도로 중이다 땡땡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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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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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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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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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냉이 생산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했고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000주를 정식했다.2024년에는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000주를 추가 정식했으며 올해 4월부터 고추냉이 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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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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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 ‘지진 느꼈어요’ 충남 태안 해역 지진 '유감(有感)’ 신고 잇따라
5일 오전 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지진 유감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 지역은 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으로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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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부조리 사라지길" 김영록 지사, 부처님오신날 공정사회 조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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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파사현정과 본래성불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불의와 부조리가 사라지는 공정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전했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이며, 본래성불은 모든 사람이 부처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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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PGA '더 CJ컵'서 K-푸드 향연… '트럼프 손녀' 입맛도 사로잡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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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군산전북대병원 지열시스템 수의계약, '절차 투명성' 의구심 해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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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투명하고, 경쟁은 공정해야 한다.경쟁 대상이 몇개 업체뿐이라면 더욱더 그래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수십년간 불공정 거래관행을 개선해 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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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 되는 시대, 인천 미추홀에서 시작되다’…‘국민주권미추홀회의’ 출범
‘국민주권미추홀회의’가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주권미추홀회의 창립 총회에는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이사장과 박우섭 전 인천남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상임의장단으로 선출됐으며, 김성규, 김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