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2030 청년-픽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PIPC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뜻한다. 2030 청년-픽 소통간담회는 개인정보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와의 소통과 정책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을 포함하여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개인정보위 청년직원, 청년인턴 등이 참석했다.이날 제1차 간담회는 양청삼 개
창원시설공단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선포한 ‘뉴비전 2030 경영전략’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뉴비전 2030’은 지난해 취임한 김종해 이사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집약한 것이다.공단 창립 30주년이 되는 오는 2030년을 목표로 경영 전 분야에 걸쳐 선진 일류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뉴비전 2030’은 5대 중장기 경영전략과 20대 분야별 과제가 골자로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
제주 무형유산의 맥을 잇는 2030 청년 전승자와의 만남이 준비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 달 4~5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제주 무형유산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주 무형유산 대전에서는 제주지역 무형유산 22개 종목이 참여하며, 무형유산의 수호자인 전승자들을 행사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정동벌립장의 한유리 이수자, 고소리술의 강한샘 이수자, 고분양태의 양윤정 전수장학생이 참여하는 2030 청년 전승자 토크쇼가 5일 오전 11시 ‘청춘의 무형유산’을 주제
온라인으로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한 노하우와 소통법 배운다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30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소통과 대인관계' 온라인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강좌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2030 청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대인관계 맺는 방법과 소통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3주간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메타버스에서 온라인 강좌 수강, 퀴즈 풀기, 자신의 정신건강 돌보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2030 세대 자산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미국진보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가구별 자산은 지난해 4분기 25만9000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2019년 4분기 17만4000달러에 비하면 4년 만에 49%가 증가했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9년 이후 최대폭으로 늘어난 수치다.이 기간 동안 세대별 자산 증가율에서도 밀레
용인특례시가 국제적인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 사무국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2030’ 캠페인에 공식 가입했다.각종 재난에 대한 지역 복원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인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2030’의 영문 명칭은 ‘MCR2030’이다. 2010년 시작되고 2020년 말 종료된 MCR 캠페인의 성과를 잇기 위한 캠페인으로, 각 도시의 재해 복원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21대 국회내에 '전세사기특별법과 이태원참사특별법, 그리고 채상병 해병에 대한 특검' 을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대표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부분이 2030 젊은 청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아 신속한 법처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세사기특별법 제정 당시에 여야가 합의했던 실태 조사와 보완 입법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통과 눈물을
제주시의 미래 청사진인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둘러싼 반발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17일 제427회 임시회를 통해 해당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인 만큼 주요 쟁점들에 대한 공방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제주시는 2022년 3월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한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했다.이후 제주시는 같은 해 실시한 용역 결과와 각 읍·면·동 주민설명회, 사전 의견수렴,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 결과
농심이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농심이 이번에 공개한 광고는 지난 4월 출시한 제로슈거 이온음료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으로,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AI로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짧은 시간에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의 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을 적용했다.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깃인 2030
국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주 의원은 23일 연금개혁 관련 공론조사 결과를 왜곡하는 세대 간 갈등 조장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 공론조사 결과 발표 후 몇 언론의 기사 제목을 보면 '5060이 MZ세대 돈 뺏어간다', '연금개혁안 2030 '분통', 개편안에 뿔난 2030, 더 내고 더 받는 개악이라는 제목을 달아 온통 비난 일색이다. 소위 '전문가'들까지 가세하여 2030세대의 숫자가 적어 제대로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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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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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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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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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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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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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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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대기록을 세웠다.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축구 리그에서 엄청난 성취이지만, 레버쿠젠이 이를 이뤄낸 방식은 특별히 기념할 만하다.올 시즌 리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레버쿠젠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0년이 넘도록 리그 우승 왕좌를 내주지 않는 독일 축구의 절대 일강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존재 때문이다. 또한 레버쿠젠은 올해로 창단 119주년을 맞이한 명문팀이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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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신의 지키면 호남이 손 잡을 것"…전북 포기의 '전포당'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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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차원의 호남 러브콜 등 '지속적인 서진 정책'을 강조하고 나서 향후 전북의 보수기반 복원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은 지난 20대 대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