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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 27~28일 개최

1개월전
남해군 창선면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창선의 흥, 고사리 맛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축제 △즐기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 △남다른 체험을 목표로 추진되며, 30여 개의 다채로운 세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축제 첫날인 27일에는 지역민들로 구성된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대붓 퍼포먼스’가 진행된다.남해군 각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회 경연대회도 준비돼 있다. 경연대회에는 색소...
의령군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경남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의령군, 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함양군이다.이 중 2년 연속 우수등급은 의령군이 유일하다. 오태완 군수가 민선 8기 의령군 발전을 위한 첫 로드맵에 이어 두 번째 단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는 의미다. 그는 평소 “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다”고 강조해왔다.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석가의 자비와 지혜를 상징하는 연꽃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사찰을 무대로 개최된다.공점 옥맹선 작가는 28번째 사진전 ‘부처님의 꽃’을 14일부터 15일까지 남해 문수선원 한 마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연꽃 사진과 진주 남강 유등 사진 등 모두 40여 점을 선보인다.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옥 작가는 10년 이상 부처님 오신 날이면 남해 문수선원에서 사진전을 개최해 왔다.옥 작가가 인근 조계종 복지 시설에 사진 40여 점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사찰 측과 인연을 맺으면
사천시 팔포십년다리 일원에 조성된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이 사천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은 동서금동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바다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거리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다.이에 시는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
창원시는 13일 안골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하기로 한 12개 기업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상생발전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시와 상생발전협약에 참석한 기업은 12개사로 ㈜마스터스해운항공 등 지역 내 기업 5개 제조사, ㈜대동 등 관외기업이 7개사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수출제조 및 물류기업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투자이다.이들은 안골산단이 국내 최대 물동량을 가진 부산항신항과 인접해 있고,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 및 진해신항 개장 등 제조·물류업 수출입을 위한 최적지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특히 진해동부권 기업유치
고성군은 고성읍 동외리에 정동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1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성읍 정동 공영주차장은 고성읍 동외리 416-4번지 일원에 연면적 2437㎡, 주차면 36면으로 조성됐다.주차장이 조성된 지역은 주택 밀집 및 일부 상가 혼재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이다. 특히, 주택 골목길 내 불법 주정차가 심해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곳이다.이에 고성군은 불법 주정차 해소와 및 마을안길 안정성 확보를 위한 주차 여건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정동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이용자들의 민원 해소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IP창업Zone 2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창원상공회의소 지하교육장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살코기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한우 등심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7일 중고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정영환 고려대 교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 전 위원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엄청나게 기여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홍시장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 판에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참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전 위원장을 가리켜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당 쇄신 부족으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런 정치
공석이던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김호진 전 경주 부시장이 임명됐다.행정안전부는 17일 김 전 부시장을 2급 이사관으로 승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경주 출신의 신임 김 실장은 1998년 지방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총리실 전략기획 사무관,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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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고양시가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한다.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니라 현재 친환경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하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5월의 부부가 되었다. 17일 김기리와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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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수 도시민박·한옥체험 숙소 20곳을 뽑아 최대 500만원씩 지원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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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모인 서울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주민들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 사고 이후 에너지 전환을 고민했다.그들을 움직인 문제의식은 더 이상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무턱대고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가장 먼저 시작한 건 에너지 절약에 초점을 맞춘 절전 운동이다.어린이 도서관에 매달 각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그래프로 그려 넣는 '성대골 절전소'를 2011년 12월 만들었다.절전 운동에 참여한 800가구가 집 조명을 LED로 바꾸고 냉난방을 할 때 문을 닫았다. 쓰지 않는 전등을 껐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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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자 신학생인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기독교적 철학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에는 저자의 관점에서 다소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세 인물들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서술한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를 펴냈다. 주인공 이세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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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19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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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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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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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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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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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검사·언론인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재판 이달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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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뇌물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에 대한 재판 절차가 5월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7월 말 1심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특검과 현직 검사 이모씨, 전·현직 언론인 3명,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 등 6명의 9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재판에서는 박 전 검사 등에 대한 피고인신문이 예정됐지만 대부분의 피고인이 진술거부권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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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 속 권력에 대한 스테디셀러... 극단 늑대 <동물농장> 공연
1시간전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이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정치 풍자 소설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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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잘나가니 '라팍'도 들썩
17일 오후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였다.이날 삼성은 좌완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워 연승에 도전하고 이에 맞서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이날 선두권 다툼과 하위권 탈출을 꿈꾸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기가 열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올 시즌 5번째로 2만9000석 전석 매진 사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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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수공 사장 “국민 안전 최우선 비상체제 조기가동” 당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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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
고양시가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한다.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니라 현재 친환경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