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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밟기 - 십자가를 진 김승섭 노무사를 응원하며

2일전
일본 에도시대에 ‘십자가 밟기’가 있었다. 기독교 신자를 색출하려 사용했던 방법이다. 연초에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 혹은 성모 마리아가 새겨진 작은 동판을 밟고 지나가도록 강요한 다음, 밟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사람을 신자로 간주해 처형한 종교 탄압이다. 이러한 '십자가 밟기'는 후대에 들어 개인의 사상을 조사하거나, 어떠한 사안에 반대하는 자를 가려낸다는 뜻으로 의미가 확대됐다.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정치, 사상, 양심의 자유가 기본권으로 보장되는 오늘날에도 ‘십자가 밟기’는...
4일전
지난 연말과 올해 첫 주말에 걸쳐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이 총 4일동안 7만 6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마켓은 중구 월미도 입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 내 1,500평의 대규모 실내 공간을 전면 활용하여 빈티지, 앤틱, 세컨핸드, 핸드메이드 등 총 160여 팀의 전문 셀러가 참여했다. 상상플랫폼 웨이브홀 중앙에 설치된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이색적인 빈티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무료 스냅 촬영 이벤트와 팝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체험형 축제'로
4일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큰 꿈을 꾸고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아보면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벽에 부딪혀 주저앉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돌아서 가든 아니면 벽을 넘어가든, 그것도 아니라면 벽을 허물고서라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말입니다.《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에 별이 낮에 보이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풀어놓고 있습니다.낮에도 별이 떠 있지만, 밤에만 볼 수 있습니다. 검고 어두운 눈동
5일전
인천환경공단이 안전체계 강화 및 AI 도입 가속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인천환경공단은 안전감사실 소속 안전보건팀을 ‘안전관리팀’과 ‘안전점검팀’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또 안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AI정보TF팀’을 꾸리기로 했다.신설하는 ‘안전점검팀’은 서류상의 안전 확인 수준을 넘어 사업소별 고위험 작업현장을 상시 순회하며 사업 발주 전 단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이행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3일전
개통 이틀째인 지난 6일 오후 인천 제3연륙교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에는 자전거 이용객들과 보행자들이 뒤엉켜 이동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아스팔트 바닥 곳곳에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표시가 있었으나, 통행 구간을 명확히 나누는 경계선은 없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인도 구분 없이 이용객들의 판단에 따라 통행하는 모습이었다.현장에서는 동호회 회원으로 추정되는 8∼9명이 헬멧과 고글을 쓰고 자전거를 탄 채 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줄지어 달렸다.보행자들은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 걸음을 멈추거나 도로 가장자리로 붙어 이동해야
3일전
인천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 위험을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는 세대의 이사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6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오피스텔 관리실은 지난달 열린 입주민 총회에서 사육 금지 동물로 고양이, 페럿, 토끼, 너구리 등을 규정했다고 공지했다.또 공지문을 통해 "고양이류를 키우는 세대는 인덕션 안전 커버를 씌워야 한다"며 "꼭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세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알렸다.관리실 측은 지난해 9월 고양이로 인한 오피스텔 화재가 발생했다
3일전
2026년 6월 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7월 1일 인천시는 2군·9구 행정체제로 개편됩니다. 인천시 민선9기 정부는 7월 출범과 함께 새로운 행정체제 위에서 도시행정의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그간 유권자들은 선거철마다 후보들이 내거는 ‘장밋빛’ 공약과 재정여건을 도외시한 무분별한 메가 프로젝트 개발사업을 실시하겠다는 현수막과 언론기사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고 인천의 도시경쟁력을 제고해 줄 민선 9기 정부가 출현하길 기대하며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면적도 좁고 자원도 없는 싱가포르가 글로벌 도시
13시간전
국민의힘 부천시병 당원협의회는 8일 오후 3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 및 당원 교육’ 행사를 갖고 다가올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김영규 자문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하종대 당협위원장을 비롯 김문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특별강연자로 참석했고,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서영석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곽내경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이해선 전 부천시장, 홍사우 부천시 21대 평통
15시간전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서울 서초구 학교 인근에서 이른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극우 성향 단체를 경찰에 고발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1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2024년 꽁꽁축제를 처음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호평을 받고있다.3회째를 맞이하는 꽁꽁축제는 군밤굽기, 목공예체험 등, 빙박, 차박 등 캠핑존을 신규로 운영하며 작년보다 더 커진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지방 산업의 체질 전환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통한 단기적 위기 대응에서 한발 더 나아가, APEC을 계기로 투자유치와 산업 인프라 재편을 병행하는 산업정책 전환에 나서고 있다. ‘버티는 산업’에서 ‘확장하는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이 정책의 핵심이다. 경주시는 지난 한 해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 시기로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과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직접 낮추는 금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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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잡스,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 지원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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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에 도착했으며 향후 3박 4일 동안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방중 일정을 시작하며 첫 공식 일정을 중국에 있는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 차원에서 재외국민에 대한 지원 및 책임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다음 날인 5일부터 정상외교 일정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즉 이 대통령은 이 떄 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올해 들어 최초 국빈 및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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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이동채 창업주 “기술 없이는 미래 없다”…R&D 강화 선언
에코프로그룹이 전기차 캐즘 이후 난관에 부닥친 이차전지 소재시장 난관 극복을 위해 △기술력 강화 △해외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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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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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1.5조원 규모 새해 첫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미주 선사와 20만 세제곱미터 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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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 아키오 회장 “경쟁을 통해 새로운 도약 이룰 것”
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2026 도쿄오토살롱’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새로운 계획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TGR의 이번 전시 주제는 ‘세 가지 경쟁’이다. ‘부모 자식 싸움’, ‘사내 항쟁 발발’, ‘커스텀 대결’ 등이 그것이다.부모 자식 싸움은 토요타 자동차와 다이하쓰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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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참여기업 혁신상 수상
2시간전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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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월 13~14일 일본 나라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세 번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일 일정과 주요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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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7급 공무원,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최연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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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대 7급 공무원이 전기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기술자격인 ‘건축전기설비기술사’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다.창원시는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에 근무 중인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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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 대응 특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적극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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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는 9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도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