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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나 씨, 자원봉사자 경남대회 최우수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2025 세상을 바꾸는 시간V 경남대회’에서 양산시 대표로 출전한 봉사자 리샤오나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리샤오나 씨는 ‘어쩌다, 봉사자가 된 나’라는 주제로 이주민 삶과 지역사회 봉사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거창군이 9일 박준수 ㈜정례 대표가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거창읍 출신으로 메종프리베의원을 운영하는 경영 전문회사 ㈜정례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가 전달한 기금은 ‘거창군 유·청소년 축구단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태섭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국회의원이 창원시장 재임 시절 전략적으로 추진한 수소산업 활성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허 시장이 창원에 유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동력연구본부가 군에서 활용할 수소연료전지 기반 전술차량
한글날을 맞아 ‘사투리’를 살펴볼까 합니다. 사투리는 어느 지역에서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지역어, 방언, 토속어, 토박이말 등으로도 표현합니다.한글날에 무슨 사투리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마치 표준어라는 개념 탓에 사투리를 틀린 말로 인식하는 경향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모욕해 처벌받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이번에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겨냥한 망언을 했다.김 시의원은 8일 누리소통망 계정에 김 부속실장 실명을 언급하며 ‘경제 공동체’, ‘특별한’, ‘자식을 나눈 사이’ 같은 표현을 이어가다 궁금하다는
김해한글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문자적·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한글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해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 선생과 눈뫼 허웅 선생의 업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443년 한글 창제 이후 한글문화와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좋은 벗 상담교육센터’를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으뜸상으로 뽑았다.제579돌 한글날 맞아 마련된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공모전은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진행했다.수상작을 보면, 으뜸상은 ‘좋은 벗’,
양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제21회‘양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6만5천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 전시가 메인이다. 양산시에서 국화 삽목, 적심, 적뢰, 유인, 방제 등의 작업을 직접 진행했고, 1년 동안의 성과를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축제에는 연근작, 석부작, 목부작 등의 분재 작품작 300여점과 대국 다륜 및 현애 조형물 500여점, 그 밖에도 복조작 2000여 점과 소국 6만2200여 점의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아름답게 꾸며질 예정이다.조형물은 2026년 양산방문의 해 맞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물류기업 현장 견학 및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센터 견학과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프로그램은 김천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드론자격센터의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 드론 자격시험제도 절차, 드론 안전관리 체계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참가 학생들은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과 드론 자격 자동 평가 시스템, 드론관제시설 등을 견학하면서 드론자격제도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밖에
20시간전
산청군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탄저병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작물보호제 실증시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탄저병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상담 102건 중 95%가 사전 단계서 종결 농약 피해 구제를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가 3년째 유명무실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상담은 100건이 넘었지만 실제 조정까지 이어진 사례는 단 4건에 불과했다.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2025년 9월까지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실질적 조정 건수는 4건에 그쳤다.같은 기간 농약 피해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KB국민은행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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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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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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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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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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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수소동력 군 전술차량 첫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국회의원이 창원시장 재임 시절 전략적으로 추진한 수소산업 활성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허 시장이 창원에 유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동력연구본부가 군에서 활용할 수소연료전지 기반 전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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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홈카페 수요 잡았다···이디야커피 겨울 간식 흥행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 출시한 겨울 간식 4종이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팥·슈크림 붕어빵, 꿀 호떡, 콘치즈 계란빵, 옥수수 찰빵으로 구성돼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붕어빵이다. 바삭하고 쫀득한 반죽에 달콤한 팥앙금과 부드러운 슈크림을 채워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옥수수 찰빵은 쫄깃한 찰빵 속 옥수수와 크림치즈의 조화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겨울 간식을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매장이나 배달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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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 인천 청년 사지로 내모나⋯캄보디아 파견 즉시 철회하라”
인천시가 청년 의료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하는 사업을 추진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성명을 내고 “국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 중인데 인천시가 오히려 청년들을 위험지역으로 내몰고 있다”며 모집·파견 전면 취소를 촉구했다.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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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직장인 71%, 승인 없이 AI 사용…기업 보안 적신호
직장 내 섀도우 AI 사용이 급증하며 기업 보안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 직장인 71%가 승인되지 않은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51%는 매주 반복적으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섀도우 AI는 기업 승인 없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AI 도구를 의미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지만, 기업 데이터 유출과 보안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정보가 AI 모델에 입력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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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소방노조 “재발 방지 대책 촉구”
13일 오후 9시14분쯤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천소사경찰서는 14일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술을 마신 채로 구급대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과 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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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에도 12만5000달러 돌파 난항…3가지 시장 불안 요인
비트코인이 190억달러 규모의 급락을 겪은 후 48시간 만에 11만4000달러를 회복하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그러나 전고점인 12만5000달러 돌파를 가로막는 세 가지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단기적인 경제 불안, 파생상품 시장 불안정성, 투자 심리 위축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먼저, 경제 불안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노동 시장이 둔화되며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