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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먹고사니즘-임미려 DMZ숲 대표] "임업·관광·DMZ 컬래버...프리미엄 상품 만들어요"

럭셔리 체험농장 특별한 경험 선사단체 중심 운영 통제구역 한계 돌파'웰니스·마이스'로 ‘수익모델’ 재설계 임미려 DMZ숲 대표는 이제 막 마흔을 넘겼다. 숲 조성에 30대를 쏟아부었다. 그녀가 숲을 조성하면서 “예쁜 숲”이라는 감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민간인통제구역이라는 제약의 공간에서, 임업의 구조적 한계를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로 바꿀 것인가에 답한다. 임 대표는 DMZ숲을 “임업 기반 '웰니스·마이스' 복합 플랫폼”으로 규정한다. 출입이 까다롭고 방문객을 무작정 늘리기 어려...
60여농가에 무이자 선지원2021년 이후 매년 확대 유통 상생 모델 자리매김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가 지난해 출하선도금 총 210억원을 지원하며 출하농가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선도금 규모는 202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이어오며, 2025년에는 2021년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출하선도금은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필요한 재배비, 인건비, 물류비 등 운영자금을 출하 이전에 무이자로 선지원하는 제도다. 농가의 자금 부담을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중점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시설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심어 이듬해 3월부터 5월까지 수확한다. 이 시기는 노지 햇감자가 나오기 전이라 시장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는 편이어서 안정적인 생산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저온과 폭설에 대비한 보온 대책과 이른 봄철 고온·다습한 환경을 고려한 환기 관리가 필수다. 먼저 감자 싹이 트고 잎줄기가 자라는 1월과 2월에는 저온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의 보급·확산과 농가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로 ‘스마트축산본부’를 신설했다. 축평원은 2023년 9월부터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사업’ 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축산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을 지원해 왔다. 2025년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분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선정돼 기술개발 지원, 축산데이터 수집·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스마트팜 확산의 중요성과 관련 사
외래품종 보급 중단 앞두고 선제 대응재배시험·식미평가 국산품종 전환 시동 외래 벼 품종에 대한 의존 구조를 벗어나 국산 품종 중심의 쌀 산업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현장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외래 품종인 ‘추청’ 보급 중단을 앞두고 국내 육성 품종 ‘청품벼’를 중심으로 한 품종 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는 용인 지역 벼 재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온 추청을 대체할 품종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 쌀 산업 전반에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의 벼 외래 품종 감축 정책에 따라, 20
쌀 선택 기준이 흐릿한 가운데 ‘맛있는 밥’에 대한 정보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쌀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지만 어떤 품종이 맛있는지, 도정 일자가 왜 중요한지, 음식과 잘 맞는 쌀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다.동네정미소 대표이자 일본 ‘밥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쌀 큐레이터 김동규 대표는 “조금만 알아도 밥은 끼니를 넘어 취향이 되고 문화가 된다”고 말한다. 그는 밥맛의 핵심으로 품종·재배 방식·도정 일자를 꼽으며, 쌀도 메뉴에 따라 궁합이 달라 ‘페어링’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올해는
청품벼 확대 등 2026년 사업계획 확정기후변화 대응·재해보험 필요성 한목소리 한국쌀전업농용인시연합회는 14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쌀전업농 회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지방의회,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쌀 산업 현안과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양원석 쌀전업농용인시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이상기후와 쌀값 불안 등으로 농업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후변화가 더욱
18시간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가진 행정통합 인센티브 브리핑과 관련해 부산과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는 ‘통합 광역자치단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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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어느 여고생 이야기다. A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증세는 중등도 이상이다. 병원에서도 선뜻 수술을 권하지 못할 만큼 상태가 복합
합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승진자 및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3명의 직원들이 승진하였으며, 11명의 직원들이 합천소방서에 전입했다.승진자들은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업무 성과와 헌신을 인정받아 새로이 직책을 맡게 되었다. 또한 전입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합천소방서의 일원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에 헌신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승진자와 전입자들에게 축하의
2026년의 커피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분명하다. 이제 커피는 양의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나, 질과 취향, 그리고 가치관의 영역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하루에 몇 잔을 마시는지가 아니라, ‘어떤 커피를 왜 선택하는가’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시대다. 한때 커피는 각성의 도구였고, 이후에는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커피는 개인의 신념과 감각을 드러내는 하나의 언어가 되고 있다.2026년 커피 시장은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기반한 선택의 시대로 전면적인 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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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소, 2026년 버섯재배 교육 수강생 모집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 산림버섯연구소에서 ‘2026년도 버섯재배 교육’을 수강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산림버섯연구소는 올해 정기교육과정인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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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벽 1시에 "한동훈 제명" 기습 발표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14일 오전 1시경 당 윤리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명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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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교 1학년생 첫 1만명 붕괴
저출산 여파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충북에서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2026학년도 국공립, 사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감한 결과 응소 인원은 9359명으로 응소율은 95.8를 기록했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415명이다.학령 인구 감소로 지난해 응소인원 1만492명과 비교할 때 113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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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5년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재인증
부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9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모기업이 되어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산항만공사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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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정보유출 우려 554만명 … 실제 서버 30대"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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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데이터 기반 기업유치 전략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업 유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기업유치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기업유치 방식을 개별 기업 발굴에서 산업 흐름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지속가능성까지 종합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데이터 분석과 관리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제공하는 기업정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기업 분석의 정밀도와 활용 범위를 대폭 넓힌다.기존에는 기업의 기본 재무정보 중심으로 기업 정보를 활용해 왔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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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5일째' 장동혁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보태 달라" 호소
민주당의 공천 헌금 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요구하며 지난 15일부터 닷새새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힘을 보태 달라"고 국민께 호소했다.장 대표는 단식 5일째인 19일 국회의사당 중앙홀 단식 농성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숨 걸고 국민께 호소드리고 있다. 힘이 든다. 점차 한계가 오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만 있다면,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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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어린이교통공원 20년 만에 새 단장
정읍시가 노후화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안전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공원은 오는 3월 23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06년 7월 개관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이용층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방문이 뜸한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로비와 제1전시실을 우선적으로 전면 교체·정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1차 리모델링에 이어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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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신학년 학교 업무 경감 첫걸음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2026 학교통합지원 업무 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 자 조직 개편을 통해 각 교육지원청에 학교통합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의 공통·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였다.이번 학교통합지원 업무 가이드에는 2026년 신학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학교통합지원과가 지원하는 18종의 학교 행정업무 지원의 가이드를 담고 있다.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인력 4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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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6년 늘봄학교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운영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늘봄지원실장 임용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늘봄학교 늘봄지원실장 임용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대전교육연수원 본원에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초등방과후·돌봄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부터 현장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익혀, 학교 현장에서 늘봄지원실장이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실무·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체계화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