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5일 취임했다. 이승환 청장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과 물이용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과 물관리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변화에 미리 준비하는 한강관리로 수도권 지역의 기후적응을 선도하겠다”면서, “지역 주민, 사업장 등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AI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 한강유역 관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도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속도와 실행의 해”라며 제조업 경쟁력 회복과 지역 중심 성장, 국익 극대화를 위한 통상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해는 우리 경제와 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현안에 숨가쁘게 대응한 한 해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고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한미 관세협상을 통해 일본과 유럽연합 등 주요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입지를 확보하며 경제 불확실성을 줄였고 사상 처음으로 수출 7천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주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울산혁신도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원장, 부원장, 본부장 등 경영진 및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원진이 공동으로 참여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서약식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윤리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구원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연구원이 선포한 서약서는 △상호 존중
해양수산부가 바다에 방치되거나 유실되는 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구·부표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해수부는 어구 유실·방지를 통한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수산업법 하위법령 개정을 완료하고, 어구·부표 보증금제 확대 시행을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어구·부표 보증금제는 어업인이 어구를 구입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한 뒤 사용을 마친 어구를 반납하면 이를 환급받는 제도로, 바다에 버려지는 어구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그동
1월 14일 삼정호텔서 병오년 새해 힘찬 출발 다짐엔지니어링업계와 산업부‧유관기관간 화합의 장 마련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4일 서울 강남 소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26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올 한해 화합과 소통 속 힘찬 출발을 다짐한다.엔지니어링협회 주최,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신년인사회는 엔지니어링 업계와 산업부·유관기관간 화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 산업부, 국회, 유관기관, 임원·대의원 등 약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
환율 부담과 경기 침체 그리고 계속되는 건설 원가 상승이라는 삼중고에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은 치솟는 분양가와 착공 지연 리스크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내 집 마련 전략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집값 상승과 같은 시세 차익이 얼마인지를 중심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확정된 분양가와 명확한 조건을 바탕으로 당장의 안정적인 자금 수준으로 주거 계획을 세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시장에서 주목받는 선택지는
서울의 업무지구 '마곡'이 재평가받고 있다. 마곡산업단지로도 불리는 이곳은 이제 서울시에서 전략적으로 조성한 연구개발 중심 산업단지로 상암DMC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5배 규모에 달한다. 생산 및 제조 시설은 들어오지 못하며, 연구개발이 주로 이뤄지는 환경이다.규모만큼 마곡지구가 주목받게 된 것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개발의 기지로 이곳을 택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는 R&D에 이어 IT, BT, GT, NT 등 첨단업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과 함께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재성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치곤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와 하파엘 피지컬 코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선수단을 지도한다. 올해 새롭게 김재성 코치가 합류하고, 이규용 코치는 유소년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해 배슬기 스카우터와 함께 일한다.김재성 수석 코치는 포항스틸러스에서 6시즌 동안 129경기에 출전해 16골 17도움을 기록한 자타 공인 ‘영일만 지단’이다. 포항에서 200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26년 전략목표로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를 선언하고 전사적인 미래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작년을 돌아보며 "양질의 기업자산 성장은 물론 특히 자산관리 영업에 더욱 힘을 모아온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또 "윤리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은행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AI 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쿠쿠가 '쿠쿠 미식컬렉션 4세대 저당밥솥'이 출시 후 3개월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저당 밥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8일 밝혔다.2025년 9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같은 해 11월까지 3개월간 월평균 성장률 67%를 기록했다. 저당 밥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