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합천 율곡면 성인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진행

합천군 율곡면은 지난 5일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23명과 문해강사 3명이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지역 관광지 견학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강생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행됐다.수강생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청와대 세트장과 1940년대를 재현한 풍경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정양늪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이병걸 율곡면장은 “이번 현장...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가 지난 1일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손병두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을 비롯해 일반위원과 청년위원 등 40명이 함께했다.이번 방문은 진주시에서 추진한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과 국제포럼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이 주목받으면서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한 가치를 배우기 위해 이루어졌다.방문자들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와 4대 그룹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에 대해 전문 학예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 생가와 GS 창업주
경남도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최대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노이 롯데몰 서호점에서 ‘2025년 베트남-경남 K-Food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는 첫 대규모 해외 농식품 팝업스토어형 마케팅 행사로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에 K-Pop 테마를 결합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행사에는 경남지역 14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해 신선과일, 건조식품, 음료, 주류 등 총
경남도는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를 지원한다.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420개 사 1200여개 부스가 참여해 수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도는 공동관 참가업체 12곳에 부스 임차비, 설치비 등 총 1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대표 수산물인 멸치, 굴, 장어 등 다양한 수산 식품을 선보여 경남 수산물의 맛과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달 31일 청소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파 시 작업 수칙과 미끄럼 사고 예방 요령,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겨울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근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본 안전수칙과 더불어 환경미화원의 직무 의무, 민원 응대 요령, 근무 규칙 등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강봉자 봉산면장은 “청소업무종사자들이 주민들의 쾌적한 생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인 의원은 지난달 24일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결혼문화를 정착시키고, 결혼을 긍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남도 결혼친화환경 조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혼인율 감소와 저출산 심화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결혼 과정에서의 과도한 경제적 부담과 불균형한 사회 인식이 청년층의 결혼 기피로 이어지고 있어, 제도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조례안은 이런 현실을 반영해 ▲도지사의 책무 명시 ▲결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1월 3일 함안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56주년 경남 농촌지도자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지도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위기를 넘어 미래로! 다시 뛰는 농촌지도자!’를 주제로 도내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남 농업이 나아갈 방향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며 미래농업 비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농
3시간전
부산 중구와 ㈜제이앤케이컴퍼니가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부산 중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역 내 신규 채용 시 중구민을 우선 고려하는 등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12월 1일 오픈 예정인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개관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호텔 전문 운영 회사인 ㈜제이앤케이컴퍼니는 이를 통해 부산 중구 일대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4시간전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국가 재건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경부고속도로의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국회에서 열린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8돌을 맞아 그의 리더십과 국가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은
6시간전
원주시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의 적색 신호 시, 다음 녹색 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 장치로, 보행자의 신호 대기 불편을 줄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지난 8월 진행된 시민 만족도 조사(400명 표본, 온라인 조
12시간전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감각적인 미식과 프리미엄 사운드가 만나는 다이닝 캠페인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를 진행한다.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 캠페인은 뱅앤올룹슨의 10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사운드와 미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모수, 밍글
13시간전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동해안 대표 미항인 죽변항 일원에서‘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에서 갓 잡힌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7일에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스탭 배치가 진행되며, 본무대에서는 축하공연과 가요제 예심 무대가 열린다. 오후에는 죽변항 일원에서 ‘보물찾기 이벤트’와 돌발 이벤트 ‘토끼야 용궁가자’가 진행되고, 수산물 즉석 경
15시간전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효열 교수 연구팀은 최근 ‘자가 골연골 이식술’로 이식된 연골이 장기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생착됨을 정량적 MRI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 이 연구는 미국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의 공식 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5년 최신호에 게재됐다. 6일 연구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OATS 수술 후 평균 4년이 지난 환자들의 이식 연골은 정량적 MRI 분석에서 주변 연골과 유사한 상태를 유지하며 큰 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가 광명경실련이 실시한 ‘2025 광명시의회 입법평가’에서 ‘올해의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조례의 실효성, 시민체감도, 정책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한 의원의 조례는 보호종료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참여형 모델 제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의원은 “청년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해야 한
16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비타민C 외교’로 불리는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개한다.6일 제주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에 남북교류협력기금 2억원을 편성, 감귤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오영훈 지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만나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논의했다.오 지사는 “비타민C 외교로 호평 받았던 제주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며 “제주 감귤이 이끌어 낸 남북교류협력은 민간 차원의 남북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정동영 장관은 “제주 감귤이 이끈 남북교류 협력은 남북관계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2 조 선두탈환에 실패했다.포항은 6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25~2026시즌 ACL2 그룹 스테이지 4차전 싱가포르 탬피니스 로버스FC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그룹 스테이지를 2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던 포항은 직전 탬피니스 원정경기에서 0대1로 올 시즌 ACL2 첫 패배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고, 이날 홈에서도 탬피니스를 끝내 잡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다.포항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고 그동안 벤치를 지키던 멤버로 전반전에 나섰다. 공격진에는 그동안 휴식을 취
16시간전
지난 4일 경남도청에서 국민의힘과 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6일에도 서울에서 경남도와 경남출신 국회의원들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려 내년도 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악, 첨단과 만나 세계를 흔들다 ... 캘리포니아 3대 명문대에서 '한국실험음악축제' 개막
국립국악원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인 UC 버클리, UC 산타크루즈, 스탠퍼드 대학과 손잡고 '한국실험음악축제'를 공동 주최하며 국악의 혁신적인 변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피리·생황·대금 등 관악기가 미국의 델 솔 현악 사중주단과 최첨단 전자음향 기술, 실시간 컴퓨터 음향처리와 결합하는 파격적인 실험의 장이다. 2년여 간의 심도 있는 협업을 통해 기획된 이 축제는 새로운 작곡 및 연주 형태의 세계 초연 작품들을 대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2025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전원 수상
25분전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2025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4개 팀,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소상공인진흥공단상, 특별영쉐프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인천 지역의 다시마, 김, 쌀, 고구마, 포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작품 완성도와 창의성 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웃음 인문학’으로 주민에게 행복 에너지 전파
30분전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웃음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웃음의 소중함 인식 및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회복과 생활 속에서 웃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웃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주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 문화와 힐링을 누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중구 우리은행 창구에 ‘임산부 전용석’ 등장
우리은행이 서울 중구청과 ‘임산부 올 프리패스’ 정책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임산부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년까지 중구 내 21개 영업점에 임산부 전용 좌석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창구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임산부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서울시 중구 출산양육지원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받은 뒤 아이 명의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과 유아 발달교구를 제공한다.통장 개설 시에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거래 인감이 필요하다. 출생축하금은 신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질투→후회→눈물의 화해…'스피릿 핑거스' 채수하, 10대 성장통 섬세하게 그리다
배우 채수하가 티빙 오리지널 '스피릿 핑거스'에서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10대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빚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채수하는 극 중 주인공 송우연의 가장 가까운 친구 '조미래' 역을 맡아, 10대 시절 누구나 겪을 법한 우정의 성장통을 밀도 높게 그려냈다.지난 5일 공개된 5회에서 조미래의 감정선은 정점을 찍었다. 둘도 없는 단짝이었던 우연을 향해 미묘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끼던 미래는 결국 철없는 말다툼 끝에 우연에게 상처를 주고 돌아섰다.하지만 차가운 태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