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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5 제주생활문화페스티벌’

제주시는 ‘2025 제주생활문화페스티벌’을 오는 8월 30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문화, 마을을 잇고 시민을 잇다’를 주제로 외부 출연팀 없이 외도·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 소속 생활문화 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생활문화 동아리 공연은 ▲1부 사전공연...
제주는 관광객이 쓰레기 버리기 위한 섬이 아니다청정 제주에 놀러왔으면 즐기는 것도 청정이다.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광객들이 제주를 더럽히는 볼썽사나운 모습들이 버스정류장은 물론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에서 포착되고 있다.도민들은 이들의 예의 없는 짓들을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호소할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오죽하면 제주도 누리집에 관광객들이 투기한 쓰레기 현장사진이 올라오고 있다.이를 수거하기 위해 행정력 낭비까지 불러오고 있는 것.버리지 않으면 줍지도 않을 것인데..제주도는 한때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의 7월 기후 보고서 7월 초 놈은 더운 지역이었다. 알래스카 기후 연구 센터의 월간 요약에 따르면, 이 기간에 기온이 평년보다 20도나 높았다.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 산하의 이 센터는 이달 초 7월 요약본을 발표했다.알래스카 슈워드 반도에 있는 놈은 7월 6일 화씨 80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발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어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노인학대 발견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우수지역에 대한 벤치마킹 및 하반기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지원에 대한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의논했다.성애라 위원장은“앞으로도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한편, 하반기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발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1일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기에 화재 위험이 높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자와 함께 위험물 저장 상태와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주요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 방문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동주민센터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고팡항아리에 즉석밥, 라면, 캠참치 등 다양한 식료품을 가득 채워 넣었다.사랑의 고팡항아리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나눔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성껏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 폐장되는 관내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해 폐장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구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자격을 갖춘 민간 안전요원 243명을 채용·배치하고, 물놀이 사고 다발 지점에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또한, 제주해양경찰과 협력해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 예찰 강화와 안전요원 교육 보강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연안해역 내 물놀이객 증가에 따라 이호1동항, 용담3동항, 신촌항 등에 안전보조요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이 이르면 29일 김 여사를 기소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특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2차 구속 영장 연장 만기가 31일이어서 그 전에 기소해야 한다”며 “현재 유력하게 검토 중인 기소 시점은 금요일”이라고 설명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에 대한 구속 후 4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이며, 박상진 특검보는 “김 여사가 대체로 진술거부권을 행사 중”
게임 등 문화산업의 현안과 진흥을 제언하는 K컬처포럼이 최근 출범했다.K컬처포럼은 지난 22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갖고 포럼 의장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를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포럼은 문화산업 300조원 조기달성을 기치로 내걸며 지 · 산 · 학 협력을 통한 K컬처 퀀텀 성장 및 국가발전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하고있다. 게임을 비롯해 웹툰 음악 영상 등의 40여 발기인이 참여했다.이를 통해 ▲문화산업 정책 발굴 및 정부 제안 ▲입법 · 행정 · 산업계 연합 토론회 개최 ▲불합리한 규제(질병코드
세종공동캠퍼스는 고등교육을 통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해 2017년 공동캠퍼스 조성 근거를 담은 행복도시법이 개정되어 2024년 9월 개교하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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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백두대간법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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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전용 살균소독제…세균·바이러스·곰팡이 ‘광범위 소독’ 특수용기 ‘사용간편’…꿀벌사랑·질병감소·생산성향성 ‘도우미’ 파마루가 내놓고 있는 ‘양봉용 박탄-에스’는 꿀벌 전용 살균소독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조달등록돼 있다. ‘양봉용 박탄-에스’는 꿀벌 전문
기후위기와 교육격차, 장애인 이동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변화와 미래의 길을 모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페스타'가 25일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선 국내 300개사를 비롯해 일본 소프트뱅크, 유럽 VBA 등 국내외 사회혁신 리더 350여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을 가진 일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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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8월 22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랜 기간 교육에 헌신하신 교육장님께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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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4일 삼척 광진항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을 긴급 구조했다.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지난 24일 오후 2시 50분경, 해상 순찰 중 삼척 광진항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로 보이는 2명을 발견했다.저수심으로 연안구조정이 가까이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 동해해경은 도움이 필요한 지 확인 후, 구조사가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구조를 완료했다.구조 당시 익수자 A씨는 수영 중, 탈진해서 더 이상 수영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를 본 B씨가 구조를 시도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힘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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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픽사베이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을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월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된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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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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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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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선도기업, 잇따라 부산 선택!… 성우하이텍·토스씨엑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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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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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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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으로 어찌 사나”… 고령층 연금 평균 69만원 수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연금을 수급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받는 연금 수급액은 여전히 1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를 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직역연금을 포함한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45만 4000명 증가했다.65세 이상 전체 인구 대비 연금 수급자 비율은 90.9%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늘었다. 2023년 연금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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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미래 위한 꿈 ‘농업’으로 키워 보세요”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와 상주시 일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농업계 고등학생 영농정착 특별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인한 일손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농업 현장을 체험하며,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으로 농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의 가치와 진로를 이을 수 있도록 청년농 사례, 스마트팜 등 현장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이 서로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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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소음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항소음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고등학생 70명에게 총 1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원한다.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다.올해 상반기에는 대학생 230명, 고등학생 220명 등 4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원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추가 지원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추진되며, 하반기 추가 신청자와 1차 선발에서 탈락한 기존 신청자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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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재정경제포럼, 지방세 감면제도 활용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모색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이 연구를 수행한 지방재정전략연구소 홍성선 소장은 “현재 제주지역의 건설 및 부동산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진단하고, “제주지역 실태에 맞는 감면을 설계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참석자들은 지방세 감면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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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제주서 개막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