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데이 2025에서 챗GPT 내에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6일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챗GPT 사용자는 스포티파이, 피그마, 코세라, 질로우, 캔바 등 다양한 앱들을 직접 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그마, 이 스케치를 다이어그램으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피그마 앱이 실행되며, '코세라, 머신러닝을 가르쳐줘'라고 하면 코세라 앱이 활성화된다. 챗GPT는 대화 중 적절한 앱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