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세계 카드 출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카드 Birthday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오는 29일까지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결제건에 대해 최대 7% 신백 리워드를 제공한다.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50만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은금액은 신세계백화점 점포별로 상이하다.행사기간 동안 활용 가능한 해피버스데이 쿠폰팩도 제공한다. ▲스위트·델리 브랜드 3천원 할인권 ▲케이크 브랜드 1만원 할인권 ▲패션·잡화 브랜드...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38점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컬렉션이 역대 최대 규모로 아프리카 문화 기반 작품을 포함해 다양성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인 바젤 출품작 중 선정된 현대 미술 38점으로 구성됐다. 이기봉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 조 베어의 '무제', 린 허시만 리슨의 '유혹' 등 주요 작품이 포함됐다.로메오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체 자금지원 속도를 높이고자 '신속 금융지원 프로세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작년 4월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협약을 3000억원 한도로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업 또는 수출선도기업인 예비중견기업과 중견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증심사를 집중 운영해 절차를 일원화하고, 심사담당자들의 협업시스템도 개설 및
농심이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전통문화 체험행사 케잇데이를 연다.농심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케잇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김나연 이수자가 한산모시의 제작 과정과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고 참가자가 한산모시로 풍경을 제작하는 체험으로 진행된다.참가자가 만든 풍경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체험 후 전통 다과와 농심 제품 선물세트도 증정된다. 참가는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HDC현대산업개발이 근로자 안전의식 함양과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정경구 대표이사가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작업과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정경구 대표는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 상 등급 항목에 대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뒤 정 대표는 "고도화된 안전관리 시스템과 기술이 있어도 실행하는 것은 현장"이라며 "안전관리가 현장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9개 기관이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1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혁신연구원과 부산경제진흥원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은 부산지역 9개 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기금이다.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중소·벤처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각 기관이 1억3000만원씩 출연해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지사는 지난 5일 서울경기양돈농협 평택작목반 등 4개 작목반에 청소기를 지원했다. ‘우리마을 희망동맹’ 캠페인의 일환이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과 작목반원들은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매 분기마다 농·축협
창원시는 오는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쇠퇴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도시재생 전략과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통과 제안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앞으로의 10년간 쇠퇴지역 중심의 활성화지역 지정 등 도시재생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여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21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9시 45분, 재난상황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의하면 20일 0시부터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화천 70.5mm ▲철원 60mm ▲양구 39mm ▲춘천 30mm로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철원 지역은 호우주의보는 해제되었으며, 화천은 호우경보, 양구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오전 8시 기준 도내에서는 인명 피해나 교통 통제상황은 발생하지
산림청은 20일, 몽골 셀렝게 아이막 보간트 솜에서 몽골 산림청, 환경기후변화부, 지방정부 및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셀렝게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양묘장과 조림기술교육센터, 산불대응체계 등 핵심 기반시설의 완공을 기념해 개최됐다.셀렝게 양묘장은 약 15만 헥타르 규모의 묘목 생산 거점으로,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핵심 공급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묘목
강산건설과미래도건설 컨소시엄이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선보이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오는 20일 그랜드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레인시티앤네이처 미래도의 오픈 이벤트로는 먼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을 감안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 오픈 3일 간 매일 선착순 300명 고객에 한해서는 신라면 큰사발 1박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견본주택 방문과 함께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믹싱볼채망집게 4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분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음식물처리기를 단독주택까지 확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다. 안 의원에 따르면 광명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15,000톤.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20억이 넘는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60%, 음식점 28%, 기타 12%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양이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광명시가 공동주택 RFID사업으로 2025년 5월 현재 25단지에 설치하며, 설치된 단지의
저출생과 전쟁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경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김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한화그룹이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했다.한화그룹은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한화생명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여승주 부회장은 향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며 그룹의 미래 비전 수립과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재무와 금융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부터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디지털 스포츠 축제로 꾸려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네이버페이와 ‘디지털로 이어진 스포츠인 대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내년 전국체전에 다양한 디지털·로봇 기술을 도입한다. 협약에는 △로봇을 활용한 성화봉송 및 메달 수여 △로봇산업 전시관 운영 △NFT
HD현대오일뱅크와 쉘의 합작법인인 HD현대쉘베이스오일이 고성능·고부가가치 윤활기유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HD현대쉘베이스오일은 윤활기유 대산공장 증설 투자를 통해 오는 2027년부터 윤활기유의 본격적인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엔진오일 등 윤활유 제품의 필수 원재료인 윤활기유는 엔진오일, 산업용 윤활유 등 다양한 윤활유 제품의 필수 소재이다. 제조 공정 및 품질 특성에 따라 그룹 1부터 그룹 3로 분류되며, 이 중 그룹 3 윤활기유는 높은 점도지수, 낮은 황 함량, 우수한 산화 안정성을
인천시가 20일 오후 1시~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 및 중앙홀에서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2형 당뇨병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당뇨병 맞춤형 컨설팅은 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인천암센터, 6개 당뇨병 관련 의료기기 업체가 함께 한 가운데 상담과 의료기기 체험, 강의 등 박람회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김연주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당뇨병이 심뇌혈관에 미치는 영향’ 강의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3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