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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지원

무안지역 침수 농가 찾은 임직원들 일손돕기 참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무안군은 지난 3일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농가·주택 48곳이 침수되고 도로와 농경지가 유실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aT, 해외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브랜드 가치 보호 활동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해외에서 K-푸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저가·저품질 위조·모방품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응해 14 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K-푸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 특
▲유영국 대표의 빙모상=지난 10일 별세.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2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별그리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고, 지치는 것은 가축도 사람과 마찬가지. 이럴 때 기호성을 살리면서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추석 명절에 대비한 이런 사료가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 이런 간절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료가 있다면 한우농가에서는 어떤 선택을 할까. 요즘처럼 무더위에 이런 사료로 교체하고, 로또의 기쁨을 누
농촌진흥청과 한국동물약품협회가 동물약품 수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안양에 있는 동물약품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산 동물약품을 세계 시장에 확산하고 수출 확대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진청 해외사업에 동물약품 기업 참여 확대, 한국형 가축 수의기술 국제적 확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제놀루션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 액’ 상용화에 들어갔다. ‘허니가드-R 액’은 지난해 6월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애벌레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번데기로 발육하기 전에 폐사에 이르게 된다
NH농협은행 경기도청지점 직원들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황현숙 팀장과 이슬기 계장은 지난 7월 31일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3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7월 24일 낮 12시경 지점을 방문한 70대 여성 고객이 “아들의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거제시 옥포항, 팔랑포, 느태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위험 구역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 낚시객과 행락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옥포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는 사고 위험이 높아 2021년 3월부터 항만법에 따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통영해경은 경상남도항만관리사업소와 함께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수도권에 집 한 채를 보유한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 세컨드홈을 구입해도 1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14일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세컨드홈 세제 특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내놓았다. 세컨드홈 세제 특례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지방 84개 인구감소지역에 적용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세컨드홈 특례 대상에 강원 강릉시·동해시·속초시·인제군, 전북 익산시, 경북 경주시·김천시, 경남 사천시·통영시 등 9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추가했다.이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에서
배우 한동희와 이창민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무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가이아’를 공개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 전환 속도를 한층 높인다.14일 SK하이닉스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업무 혁신을 위한 AI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가이아’는 부서·업무별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사내 보안망 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이아 플랫폼은 ▲비즈 특화 ▲LLM Chat(거대언어모델 챗
단국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김호 교수가 장관급인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고 지난 13일 대통령실이 발표했다.김호 신임 위원장은 1961년 광주 출생으로 올해 63세이며, 고려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농업경제 분야의 권위자다. 199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단국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에서 전임강사로 시작해 현재 교수로 재직하며 28년간 후학을 양성해왔다.김 위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활발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중부뉴스통신 =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린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준비생의 불안: “결국 얼굴이 모든 걸 결정한다?”취업 시장에서 “결국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유리하다”, “얼굴로 뽑는다”는 소문은 끊이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나는 평범해서 불리한 것 아닐까?”라는 불안감을 안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외모를 채용기준으로 고려하는 이유로는 ‘외모에 따라 호감도나 신뢰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39.6%로 가장 많았다. 또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채용 시 외모의 영향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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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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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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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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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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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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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쌀 기부 누적 100톤 돌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누적 100톤의 쌀은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21톤의 쌀이 기부됐는데, 지난 14일 진행된 감사 세리머니 행사를 끝으로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했다.‘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캠페인은 2021년 처음 시작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려는 취지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나눔 활동이다.그동안 이 캠페인을 통해 개인 및 기관 182곳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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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덕농협 이한열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 안덕농협 이한열 조합장이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중앙본부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및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 선포식’에서 정부포상 대상자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한열 조합장은 40여 년간 농협인으로 헌신하며, 재임기간 동안 농기계은행·유통센터 현대화·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등 굵직한 경제사업을 두루 추진하여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감귤 공선출하회 결성하고,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판매장 거래처 구축으로 농산물 판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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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13일 금호제주리조트에서 ‘2025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새농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는 본회 회원인 고광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의 특별강연,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시상과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과 기관에 전달하였다.김종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제주농업·농촌을 선도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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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의 역정(驛程)’전...9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제주의 장애예술 1세대 작가들의 삶과 예술적 성취를 조명하는 전시 ‘미의 역정’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장애예술 1세대 예술인들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삶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고, 예술로 삶의 의미를 찾아낸 긴 여정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작가는 ▲중증장애를 안고도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한국화가 고운산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의 삶을 사진으로 포착한 곽상필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가는 문정호 ▲인간의 내면을 응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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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중정에 우주목 작품 설치
제주도립미술관은 미술관 중앙 공간인 중정에 김영화 작가의 ‘우주목’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작품은 내년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세계의 중심에 존재하며 우주의 질서와 구조를 상징하는 ‘우주목’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나타나는데 인류가 자연과 우주를 이해하려는 공통된 표현을 반영한다.제주도립미술과은 신화와 과학, 자연과 인류를 잇는 상징인 ‘나무’를 중심으로 설치미술을 통해 우주적 상상력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작품을 설치했다.김영화 작가는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바느질과 드로잉 등 손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