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종합소득세 신고가 한창이다. 요즘 전국 주요 세무사 사무소들은 거래처 소득세 신고로 연일 야근과 휴일근무를 이어가고 있다.국세청은 이번 종소세 신고에서도 납세자 자율신고를 최대한 지원하는데 신고관리의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신고 마감 뒤에는 신고내용을 철저히 분석해 잘못된 혐의가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추후 가산세와 수정신고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해마다 소득세 신고에서는 일부 납세자들의 반복된 오류가 신고 후 분석에서 적발되고 있다.실제로는 사업성이 있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하거나 분명한 근로소득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