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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조광전기,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조광전기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에 동참하는 약속으로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주식회사 조광전기의 후원금은 매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정지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늘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나눔릴레이...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일, 제주시 별도봉 일제동굴진지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수행했다.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초본식물 제거 및 고사목 정리를 포함,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센터는 별도봉 일제동굴진지 주변에 생장한 초본식물과 풀들을 제거하고, 일부 동굴진지 입구를 가리던 고사목을 정리하여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또한, 동굴 출입문의 부식된 경첩에 대한 방청 작업을 진행하는 등 시설물의 기능 유지 및 안전성을 확보했다.이 진지들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탐방로에 인접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중학교 1~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청소년 독서 스피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분석하고 토론·발표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 학생들이 총 6회에 걸친 개별 발표와 조별 토론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대인관계에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inde
가뭄으로 땅은 쩍쩍 갈라지고, 농심은 타들어 간다.농민들은 매일같이 하늘만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제주지역은 제프리카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가마솥 더위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농가에서는 기우제라도 지내야할 판이라는 현장목소리다. 이 정도면 재난으로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아프리카에서는 가뭄이 들 때면 기우제를 올린다고 한다, 그런데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신기한 일이다.왜 아프리카에서는 기우제를 올리면 꼭 비가 오는 것일까.이유는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올리기 때문이다.이에
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체류형 프로젝트 ‘런케이션 인 고성’의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런케이션 인 고성’은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고성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젝트는 고성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들이 로컬의 삶을 깊이 체험하고, 마을은 외부 시선을 통해 자원을 재발견하는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만든다.학생들은 마을 내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오조리 쌍월당/도체비당/개당위치 ; 성산읍 오조리 33번지의 바닷가시대 ; 조선시대유형 ; 민속신앙 오조리 쌍월동산은 2개의 달을 볼 수 있는 곳을 말한다. 하늘의 달과 호수처럼 잔잔한 내해수면에 비친 달이다. 쌍월동산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들어가면 쌍월당이 있다.쌍월당에서는 참봉과 선왕을 모신다. 제주에서 참봉은 도체비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해상안전을 비는 곳이라서 개당, 쌍월동산 지경에 있어서 쌍월당, 모시는 신이 도채비라서 도체비당이라고도 한다.배를 부리는 사람이나 잠수들이 다니는데, 이 당을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라산에 자생하는 구상나무 중 유전체 연구와 종보전의 기준이 될 대표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6일 도에 따르면 구상나무 대표목은 남벽분기점에서 돈내코 코스 방면 해발 1600m 지점에 자생하고 있으며 등산로에서 볼 수 있다. 수고는 6.5m, 밑둥둘레는 40㎝, 나이는 72년 정도로 추정된다.구상나무 대표목은 한라산 구상나무를 대표하는 형태적․유전적 형질을 가진 나무를 말한다. 선정은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일반인 등 11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표목 선정기준을 정립하고 한라산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0회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송기섭 군수와 이재명 군의회 의장, 진천군 정책자문단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기 정책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자문단의 활동을 돕기 위한 군의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직접 그동안 진천군의 성과를 설명하고,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며 군에 필요한 자문단의 활동 방향을 명확히 했다.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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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한 바이오산업 육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추진을 위한 도-셀트리온 간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협약식에는 도, 셀트리온, 홍천군, 강원테크노파크 및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셀트리온 제2공장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오픈이노베이션’이란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적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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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보름 일찍 고수온 주의보 발령경북 동해안 평년보다 해수온도 6~7도↑경북도, 국도비 8개 사업 38억 조기집행“벌써 서남해안에는 작년보다 보름 일찍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는데 동해안도 시간문제입니다. 지금 추세라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데 걱정이 큽니다.”포항 구룡포 연안에서 대방어 양식업을 하는 양모 씨는 고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 걱정으로 매일 기온과 수온을 살펴보는 게 일과가 된 지 오래다.이처럼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경북 동해안지역 어업인들이 비상이 걸렸다.올들어 고수온 경보 발령이 보름이나 앞당겨지면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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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창원의창구 위원장인 정혜경 의원은 ‘작업중지권 실질적 보장’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갖고 국정 운영 방향과 국민 통합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시점에서 이 대통령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종교계에 “더 많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호소했다.이날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걱정했던 대로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돼 있다”며 “지금은 조금씩 봉합되는 모양새이지만, 정치 상황에 따라 다시 격화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과 존중을 추구하는 종교의 본질처럼, 종교 지도자들께서 사회 통합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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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9일 경주시 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 경로당 101개소를 대상으로 냉방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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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예천도서관 업무 담당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및 교육시설 공제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직무교육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교육시설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평소 업무 담당자들은 원격 연수로만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대면 교육에서 직접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월 중지됐던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7월 9일 재개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연면적 약 2만3천㎡ 규모의 연구소 건립계획이 포함됐다. 이로써 연구소, 앵커기업, 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제3판교 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협력체계가 견고해질 전망이다. GH는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12월에 연구소 사전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판교 TV 내 팹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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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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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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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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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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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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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쿠팡이 약속한 택배 노동자 과로사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조사한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0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과로사 대책 이행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경본부, 택배노조 경남지부, 진보당 경남도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