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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교육원, 정안에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4시간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2일 사회적협동조합 정인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후원품은 사회적협동조합 정인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최중증발달장애통합돌봄서비스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순영 원장은 “우리 공단 및 교육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울주문화재단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2025 울주오디세이’ 공연 장소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재단은 다음달 3일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행사 시간은 당초 일정과 동일하게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울주오디세이’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울주군 대표 가을 음악축제다. 올해는 가수 황가람, 린, 홍경민, 자전거 탄 풍경 등이 출연한다.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실내에서 진행하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일상 속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함께한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9월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병원 별관 3층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 잡화,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총 605점의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에 전달됐으며,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
지진 발생시 센서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139개 지점의 피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기발됐다.UNIST는 이영주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과 이재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측정본부 비파괴측정그룹 박사팀이 원자력발전소 보조 건물 내 139개 세부 지점의 진동 현황을 추정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원자력발전소의 보조 건물에 몰려있는 배전반·비상발전기 같은 전기 설비는 진동에 취약하다. 실제 2016년 경주 지진 때도 콘크리트 건물은 멀쩡했지만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단됐다. UNIST와 표준연 연
‘2025 울주 드론페스티벌’이 27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1000대의 드론이 울주군 슬로건을 표시하고 있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이 다섯 번째 시집 ‘꽃길’을 펴냈다.시집은 1부 수행흔적, 2부 살아가며, 3부 순례, 4부 자연소감 등 4부로 나뉘어 총 94편의 시가 실렸다. 표제어가 된 시 ‘꽃길’은 모두 2편이 실렸는데 자연에 대한 시인의 애틋함을 엿볼 수 있다.구모룡 문학평론가는 시집 서평을 통해 “스님의 시적 어법은 매우 직절하다. 이 같은 직접성은 수행과 깨달음의 과정을 언어적 분식을 가하지 않고 표현하는 데서 비롯된다”라고 평했다.덕진 스님은 이번 시집 출간과 관련 “시집이 흐린 마음을
울주문화재단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내가 만난 울주’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릴레이 시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문 분야 선정작 20편을 활용해 울주의 매력을 시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와 함께 40편의 선정작을 담은 운문집·산문집을 발간해 전국 문학 유관기관 5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 성우와 오
홍종오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일 오전 대구를 찾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기렸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9...
19시간전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 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10월 2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정과장, 둔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세 단체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둔내면 공동체 조성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횡성군숙박업회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침구류, 타월 등 세탁물을 정기적으로 협동조합에 위탁하기로 했고, 협동조합은 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23시간전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다크 전국 액션 RPG ‘인왕’ 시리즈의 최신작 ‘인왕 3’와 관련해 2026년 2월 6일에 발매할 것을 결정하고, 주요 등장인물과 게임 시스템, 각종 최신 정보와 ‘인왕 3’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그리는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인왕 3’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 ‘인왕 3’ 스토리 개요때는 겐나 8년주인공 도쿠가와 다케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KB금융그룹이 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아동 야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중 일부를 밤 12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무더기로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돕고자 했다는 충격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미의힘이 2일 "공수처는 그 실체흫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 시의원은 현재는 민주당을 탈당하 상태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당비 대납까지 거론되는 녹취록까지 나왔다면 이는 더이상 '풍문'이 아니라 선거법과 정당법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최 수석대변인은 "통일교 의혹만으로도 국민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올해 쌀 작황 전·평년 대비 양호···357만톤 예측수요량보다 16만톤 많은 수준···수확기 대책 수립 정부가 2025년산 쌀 생산량을 357만4000톤으로 전망하면서, 본격적인 수확기 진입을 앞두고 쌀값 안정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증가해 작황은 전·평년을 웃도는 수준이다. 당초 우려와 달리 올해 쌀 수급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산 쌀 예상 생산량’에 따르면 올해 생산량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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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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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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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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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불법 사금융 피해자 1년 새 24배 폭증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6만%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못 갚으면 가족과 지인들을 협박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사채조직이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히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2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 피해자 수는 1만6144명으로 2023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가 1만1661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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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진' 커지는 청소년들 존재감 "기성세대가 미룬 값, 지구 붕괴"
전북 무주의 푸른꿈고등학교에 다니는 송예지 양은 같은 학교 친구들 35여 명과 함께 27일 서울에 왔다. 이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리는 '927 기후정의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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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한 영주의 따뜻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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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안정농협은 지난 5일 베트남 타이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47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담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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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기념 ‘2025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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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경로의 달을 기념하는 ‘2025년 제7회 스마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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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우각로 9번길에서 열린 '쇠뿔 길에 화목한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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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을 맞아 인천 동구 우각로 배다리 마을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행사 '쇠뿔 길에 화목한 꽃이 피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각로9번길 사람들'이 주최가 돼 이웃간의 소통과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이곳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졸리 센티에르, 창영당, 마을사진관 다행 & 한점이 중심이 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20여명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3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수제 빵과 골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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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방사喜方寺 가치와 기록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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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에서 관계 전문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관계자 및 신도,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방사 가치와 기록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글 불서인 『월인석보』를 비롯하여 다수의 서적을 간행했던 희방사의 역사적 가치와 관련 기록 들을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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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스쿨존, 최근 5년간 속도위반 전국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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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위반 단속에서 경북·대구 지역이 꾸준히 전국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서 이른 바 ‘민식이법’이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