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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자원봉사캠프, 사하구 괴정3동 저소득층에 따뜻한 나눔

부산 사하구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사하구자원봉사센터 괴정자원봉사캠프로부터 백설기를 전달받았다.괴정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회 및 손마사지 재능기부, 말벗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주복미 캠프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정초등학교는 12월 11일 오후 3시, 올해 학교 중점교육인 ‘꿈과 끼를 가꾸는 연극교육’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5 진정사랑 연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창작극 ‘첫 만남은 어려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드러냄 교육’의 실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연출, 대본, 음악, 안무 등 공연 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성, 책임감, 협력의 가치를 깊이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연극뿐만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2월 10일 오후 2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자원봉사로 지속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도서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좋아 독서바람’ 자료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이번 자료는 큐알 코드와 내려받기 링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와 연계한 독서 수업 자료, 학교 도서관 운영을 돕는 안내서, 계기교육과 결합한 독서·인문 활동 자료, 수업 지도안, 학생 활동지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문해력을 높이고 삶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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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은 2일 발표한 auri brief 305호에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건축물 단위의 산사태 위험을 분석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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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홍수정 선수가 IBSF 아시안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홍수정은 13일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5/26 IBSF 아시안컵 1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주행 합계 1분45초99를 기록했다.홍수정은 1차 시기에서 53초18을 기록해 중국의 유신 양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52초81로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으나, 합계 기록에서 유신양에게 0.18초 차로 뒤지며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아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도핑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창희 조직위 위원장과 양윤준 KADA 위원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핑 방지·관리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국제대회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회 운영 인력 도핑 관리 직무교육 △도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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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와 함께 민선 8기에서 본격화된 핵심 에너지정책이다. 경기도 모든 공공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남는다. 내년 다시 다년 계약 노릴 듯 16일 미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청주 KB스타즈의 허예은이 길었던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쾌조의 승리를 이끌며 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허예은은 15점 8어시스트의 만점 활약으로 KB스타즈의 66-55 승리를 견인했다. 이 승리로 KB스타즈는 시즌 5승 4패를 기록하며 3위를 수성했다.연패 기간 묵묵히 팀을 이끌었던 허예은의 헌신이 결국 빛을 발했다. 경기 후 만난 허예은은 "정신 차려보니 시즌 4패더라. 계속 지니까 조금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아트·크래프트 자산 기반 온라인 전시 및 STO 플랫폼 '리움엑스'가 작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개인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전홍선 기자 = 2026년 1월 1일부터 실업급여의 하루 최대 지급액인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6만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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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오는 31일까지 ‘2026년 인제군 청소년 뉴질랜드 해외문화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와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제군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연수는 오는 2026년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21박 23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교에 배정돼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모집대상은 관내 중학생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은 필기시험과 영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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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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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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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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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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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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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최우수'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광역 도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지급한 소비쿠폰을 대상으로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가점 등을 종합 평가했다.평가는 광역 2개와 기초 3개로 나눠 '가'부터'다'등급까지 부여했으며, 하위 20%는 평가에서 제외됐다.제주도 광역 도 단위 평가 9개 시․도 중 경상남도와 함께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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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설관리公, 중앙부처 장관상 ‘4관광’… 혁신경영 결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고용·복지·성평등 분야 전반에서 중앙부처의 연이은 평가를 통과하며 공공부문 혁신 성과를 수치와 제도로 증명했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과 투명경영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로부터 총 4건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일터혁신 우수기업 유공, 고용노동행정 유공, 지역사회공헌 인정 유공,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 등이다. 일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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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무분별한 민원, 교권침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 부재,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문제, 학급당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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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올해 최종 예산 1조5910억 편성
경산시는 지난 11일 제2회 추경예산보다 131억원 증가한 1조5910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3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4억원 증액된 1조411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439억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감액되고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원 증액됐다. 기타 특별회계는 17억 원 증액된 352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국·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 수입 및 조정교부금 조정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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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의 심리재활 전문기관 위탁 근거 신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참전유공자에 대한 전문적 심리재활서비스 강화 및 국가유공자를 고독사 예방 지원의 우선 대상으로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참전유공자법은 국가보훈부장관이 참전유공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심리재활서비스 사업을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실질적 의료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