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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한전MCS는 지난 9일 나주시가 주관하는 복지사업 ‘따뜻한 보금자리’에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했다.‘따뜻한 보금자리’ 사업은 나주시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 복지사업이다.한전MCS는 이번 사업에 300만 원 상당의 세탁기, 냉장고, TV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했다.이번 후원은 나주시 복지정책과의 요청과 한전MCS 지역사회공헌위원회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으며 물품은 세지면 일대에 거주하는 주거...
국내 대표 서점으로 사랑받아온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이 ‘와이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약 1년에 걸친 리뉴얼 끝에 단순한 서점을 넘어 ‘책과 삶을 잇는 서점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영풍문고는 9일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 공간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영풍문고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6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다.‘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약 4,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될 영등포 뉴타운 정비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오늘 본부 대회의실에서 고객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CS아카데미+Plu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특히 변화하는 고객 유형에 맞춘 실제 사례 중심의 효과적인 고객 응대법을 다루고,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보호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부산시교육청이 부산관광고, 부산시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는 15개 지역에서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다. 산업·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됐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한국동서발전이 9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제주북촌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발전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한규 국회의원,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양성우 에퀴스에너지코리아 대표,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북촌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발전사업’은 한국동서발전,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제주에너지공사, LG에
경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해당지역은 영덕은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 청송은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다.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마을단위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특별재생제도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재난피
23시간전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빙모상=6월14일,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6월16일 08시. /나무신문
여름의 초입에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18일부터
충북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19~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1.5% 내에서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청주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또 연소득은 6000만원 이하,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거주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등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3
현재 인공지능의 그 기술적 뿌리는 ‘확률 계산’에 있다. 우리의 뇌는 신경망을 통해 정보를 기억하고, 그 사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어낼 수 있다. 이런 지적 능력을 이야기하는 ‘지능’은 사람의 고유한 능력으로 꼽힌다.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사람이 빚어낸 지능’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컴퓨터가 사람의 뇌처럼 사고를 통해 글을 만들어 내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지어내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대신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도록 만들어진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12일, 제2기 어린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12명의 어린이 자치위원을 위촉하였다.어린이 주민자치회 사업은 어린이들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양창환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아이들이 마을을 함께 꾸려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보령과 대한의사협회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양측은 지난 12일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공동 의료지원뿐 아니라,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 돌봄과 지역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보령과 의협은 각각 제약 산업과 의료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주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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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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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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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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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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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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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체험형 팝아트 전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올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아트 전시 ‘짐 아비뇽 : 판타스틱 월드’를 개최한다.‘짐 아비뇽’은 베를린 장벽의 벽화 화가로도 잘 알려진 독일 1세대 팝 아티스트로, 팝아트와 거리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표현 속에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담아내며, 비판을 넘어 공감, 냉소를 넘어 따뜻한 시선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지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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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영덕에서 제2회‘소통대길 톡’ 행사 개최
경북교육청은 13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영덕·영양·울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제2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소통대길 톡’은 기존의 현장소통토론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시즌2 버전으로, 기존 음성 보고에 더해 슬라이드와 키워드를 활용한 주요 업무 보고와 ‘이슈톡’, ‘고민종식톡’, AI 요약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소통을 강화한 새로운 형식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 소속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한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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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25주년, 민주당 “강화 등 접경지 평화 거점되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서해5도와 강화도 등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인천은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동시에 남북 교류 거점이란 상징성을 가진 도시”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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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19주년 개원기념식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6월 12일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의원, 전현구 참조은병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19주년 회고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은 병원의 발전과 성과를 돌아보며, ‘성인이 되는 19세’를 콘셉트로 성숙하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직원들의 소망을 담았다. 이후 우수 부서 및 교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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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대마의 의학적 중요성과 대마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 WHO 발표에 따르면 CBD 성분은 향정신성 약물 특성이 없을 뿐 아니라, 약의 남용이나 의존성이 없어 안전하다고 밝혔다. 약리적 효능 측면에서 CBD 성분 하나만 보더라도 항염증,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질환, 뇌전증, 암성통증, 신경세포 보호, 심뇌혈관질환, 당뇨 합병증,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규명되었다.한나라 의학서에서는 대마를 불로장생의 효능이 있다고 했고, 우리나라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