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중진들이 대거 공천배제되면서 당 안팎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사자들의 반발과 지도부를 향한 압박, ‘재배치’ 논란, 보궐선거 카드, 나아가 ‘주·한 연대설’까지 맞물리며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배제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그는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공천 배제 결정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취소해 달라”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여론조사 경쟁력...
제주도가 고향인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계 학교를 거쳐 평생을 바다와 함께해 온 해양 전문가다. 김 청장은 바다에서 출발한 그의 삶은 해양경찰로 이어졌고, 공직의 마지막 시기를 동해바다를 지키는 현장에서 보내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 조성이 최우선 목표다”고 말한다. 김 청장은 “해상에서 더 이상의 희생을 막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며 “사고 대응보다 원인을 줄이는 예방 중심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서 해양경찰의 자부심이 나온다”고 내다봤다. 김 청
20일 오후 경북 영천시 청통면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명 피해 없이 초진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발생한 불은 약 35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불은 공장 내 4개 동 가운데 마늘을 보관하던 저온창고 1개 동을 모두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굴착기 투입이 예정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젠 아시아 하면 한국이죠. 방탄소년단의 공이 컸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처음 한국에 왔어요!"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오는 21일 오후 8시 그룹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현장의 공기는 이들 대표곡 '봄날'처럼 따스한 기운이 완연했다.광화문 공연 티켓을 손에 넣은 '아미'도, 그렇지 못한 이들도 방탄소년단의 컴백만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공연을 이틀 앞두고 이곳에서 만난 '아미'들은 온몸에 가방, 인형, 휴대전화 스케이스 등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2단지는 최근 포항시 북구보건소 주관으로 ‘포항시 제12호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갖고 단지 내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2단지는 세대주 절반 이상이 입주민 투표로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했으며 이에 따라 이 아파트 단지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모두 4곳이 금연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접수 마감 후, 후보 단독 신청 지역인 포천·동두천을 겨냥한 중앙당의 ‘추가 공모설’이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가 중앙당 유력 인사의 ‘출마 권유’와 구체적인 ‘공모 날짜’를 언급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인천일보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인천시가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인천관광공사는 19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와 KTO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시대를 대비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회의 공동 유치와 전략적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논과 밭을 일구는 경운·로터리 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트랙터를 이용한 논갈이와 로터리 작업, 관리기·경운기를 이용한 밭 경운·두둑 작업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이에 진주시는 농기계 사용 전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와 벨트 ▲배터리와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 계통 ▲작동부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연고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의 핵심 자산인 식품 및 화장품 등 바이오 산업을 치유와 결합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늘려 총 40건의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제주시 소재 청정바이오 관련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제품 고급화, 품질인증, 마케팅, 판로개척 등 8개 분야에서 전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난해에는 이
코스피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를 타고 장 초반부터 강하게 반등하며 5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유가와 환율 안정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흐름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장보다 175.02포인트 오른 5728.9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680선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단숨에 5700선을 넘어섰다. 장중 한때 574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906억원, 기관은 1조25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도민환경주권 원탁회의를 상설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은 제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주권자인 도민이 직접 결정하고 설계해야 한다"며 도민환경주권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그는 "도민환경주권 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며 "도민이 직접 의제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중요한 제주의 환경 문제를 풀어간다는 구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지사가 직접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원탁회의가
부산항만공사가 법인카드 사용으로 모인 마일리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지역 사회에 기부한 누적 마일리지가 5000만 원을 넘는다.부산항만공사는 법인카드 마일리지 약 747만 원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부산 지역 취약 계층 아동 13명에게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등으로 호흡기 건강이 위협받는 환경 속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국내 두 번째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을 공식 오픈했다. 지난해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이은 두 번째 거점 확보로, 롯데하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마련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존에서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HP, 레노버, 에이서 등 주요 제조사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온디바이스 AI PC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최장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