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로부터 호우피해 복구와 아동복지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는 안산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 북한이탈주민 사랑愛 나눔 행사 ▲ 통일대학 운영, 북한이탈주민 힐링 워크숍,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주관 등 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김기백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장, 조춘자 여성분과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