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포털 커리어가 경기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채용 소식을 5일 발표했다.경기도에서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 산하기관 총 29개 기관 참여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대진테...
인천 동구는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7∼8월 혹서기 기간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면 수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야외 현장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안전 및 직무교육으로 대체 운영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7월 14일∼8월 1일까지, 2차 교육은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계절별 사고 예방 수칙 ▲안전사고 예방법 ▲디지털 중독 예방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업콘서트'를 운영한다.'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역 경제교육 전문기관으로, 학생,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교육과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 LnG 장학 사업 시행…"미래 인재에게 꿈과 희망을"한국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LnG 장학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서로 이끌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 LnG 장학 사업은 1999년 '청연 장학금'을 시작으로 이어온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업해 지난 12년 동안 전국 저소득 및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1300여 명에게 장학금 약 31억 원을 지원했다.올해 가스공사는 전국 대학생
과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정책에 청년을 담고, 청년에 과천을 더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청년 당사자, 청년정책 전문가, 시민,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현재 수립 중인 '2026∼2030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주제 발표에서 청년정책의 당사자주의, 생애주기별 접근
KT&G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6급·원급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글로벌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또한, 지원자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이와 함께 진행되는 9급 전형은 영업직과 생산직 분야이며,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NH농협생명은 지난 4일 고객의 보장 선택 폭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별 니즈에 맞춘 보험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NH모두안심재해보험’ ▲‘심플한NH재해보험’ ▲‘건강플러스NH통합보험’으로, 재해와 건강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 가능한 간편형 재해보험으로, 남자 40세 기준 월 5,000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된다.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재해사망 시
진보당 울산시당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내란 특검팀은 내란 선동과 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진보당에 의해 고발된 김기현·박성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보당은 “그동안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뻔뻔한 행보를 보이는 국민의힘과 내란공범, 범인은닉, 특수공무집행 방해를 한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해 특검이 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지난 5일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낸 국가배상 소송에 대한 상소를 포기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경기도도 6일 상소 포기를 선언했다. 법무부는 5일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원칙적으로 국가가 제기한 상소를 일괄 취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감학원 피해보상 사건에 대한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경기도도 즉각 상고를 포기, 취하한다”고 항소 취하 방침을 밝혔
최근 다양한 키보드 제조 업체에서 가성비를 높인 고급형 멤브레인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몬스타기어에서 선보인 X198 키보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멤브레인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무접점 키보드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키감을 구현했다. 100키 레이아웃의 유선 키보드로, 멤브레인의 조용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사무/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두루 갖췄다. 뛰어난 타건감몬스타기어 X198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무접점과 유사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키를 누를 때의 반발력과 소음 억제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의 보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은 현행법상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전국적으로 단 한 곳도 지정된 사례가 없는 상황이었다.이번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부지면적 300
휴온스가 올 2분기 매출액이 156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이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 40.3%, 46.5% 증가한 수치다.휴온스는 분기 기준 매출액이 15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휴온스는 전
삼성물산이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6일 삼성물산은 지난 3월 말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4개월여 만에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접수를 완료했다.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7개 동으로 1천82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조310억 원 규모다. 도보 100m 이내에 지하철 3·7·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입지 경쟁은 단순한 거리의 문제가 아니다. 교통 인프라의 질, 실질적인 연결성, 그리고 미래 확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에서 ‘노들역트레시온’은 단연 돋보이는 입지를 갖춘 단지다.노들역트레시온은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내부에서 곧장 지하철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동선 효율성은 특히 도심 속 출퇴근·통학 실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실제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지역위원장이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국회 예결특위원장과 임기근 기재부 2차관을 만나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의 시급·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총선 공약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만큼, 끝까지 책임을 다
희귀 유전질환은 환자군이 적고 관련 정보도 부족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환자들은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이러한 ‘진단 방랑’을 막고자 서울아산병원이 정부 및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희귀 유전질환 다학제 진단 모델을 개발해 임상 현장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보였다. 서울아산병원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13일까지 고용노동부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비밀의 공중정원’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비밀의 공중정원’은 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한 팀이 돼 협업하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에 특화된 정원조성 사업계획서를 함께 기획·도출하는 프로젝트다. 총 2팀으로 구성되며, 관심 있는 직무에 실질적인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 프로젝트는 참여자가 기획부터 정원 설계, 공간 구성, 조경 아이디어 도출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