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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가득, 양양마켓로(路)' 행사, 17일부터 추억과 체험거리 제공

13시간전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국향가득, 양양마켓로’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본관 앞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매력적인 로컬푸드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양 로컬푸드 프리마켓, 매일아홉시 팝업스토어, 크로마키 포토존, 한우 할인판매 및 무료 시식, 국화분재·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화분 및 꽃누름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특히...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소로1-2호 및 중로1-2호 도로 포장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9월 22일 소로1-2호 도로, 9월 29일 중로1-2호 도로 보수공사를 각각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포장으로 발생한 균열, 파손, 요철 등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보수공사에서는 손상 구간의 아스팔트를 절삭·재포장하고 균열 확산을 방지하는 등 도로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 통행 차량의 주행 안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최근 5년간 위법한 공매도 과징금 부과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수조사까지 벌이며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약속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과징금 처분은 최대 80%까지 감경 처분한 것으로 확인했다.2023년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조직적인 불법 공매도를 적발한 금융감독원이 특별조사에 나선 결과, 올해 9월까지 총 65개 금융사에 1,027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이는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전에 발생한 위반행위에 대한 사후 조
태백시는 올여름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급감했던 광동댐의 저수율이 최근 74%로 회복되며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광동댐 저수율은 지난 9월 15일 기준 36%에 불과해 ‘주의 단계’까지 격상됐으나, 10월 10일 현재 74%로 크게 상승했다.시는 최근 내린 비와 함께 약 한 달여 동안 추진된 단계별 가뭄대책의 효과가 맞물리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시는 관심단계 전부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귀네미~천포교 구간 임시 비닐관로를 재설치하고,
평창군이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심하고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은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해 33개 민원 사무 처리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는 ‘민원후견인제’와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인허가 민원 업무 처리 시, 관련 부서 간 협의 사항을 하나의 부서에서 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이와 함께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남도의 우수한 미식 자원과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익순 의장은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지목했다.최익순 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고유한 음식문화가 세계속에서 경쟁력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운탄고도1330 테마 걷기 축제 영월 편을 오는 10월 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석탄 운반로였던 운탄고도1330 2·3길을 걸으며 영월의 가을 자연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체험한다. 트레킹 후에는 영월 대표 축제 제28회 김삿갓 문화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영월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행사는 10월 18일 오전 9시 김삿갓아리랑장터에서 집결해 하루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김삿갓아리랑장터를 출발해 운탄고도1330 2·3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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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중구청은 지난 14일, 중구 내 결식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재원 조성 및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나눔문화 확산 기여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협력사업으로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와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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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3월, 고성소방서 간성의용소방대와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4월부터 12월까지 군민감시단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지원하고, 간성의용소방대는 관내 공중화장실 점검 및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맡는다.군민감시단은 의용소방대원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남녀 3인 1조로 편성해 매월 1회 이상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공공기관, 관광·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관내 334개소의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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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 순찰을 접목한 ‘러닝순찰대’가 제주지역에서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러닝문화를 치안활동에 접목한 새로운 방범 모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자치경찰은 도내 청년 러닝크루 ‘구보’와 손잡고, 지난 14일부터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민간 협력 치안 방범순찰’ 활동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구보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지역 단체로, 300여 명의 회원이 플로깅과 안전순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치경찰은 러닝문화를 치안활동에 접목해 주민 참여형 협력 방범체계를 구
홍명보 호는 지난 10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0대5로 대패를 당했지만, 14일 있었던 파라과이 전에서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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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지역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소카페 청송정원’은 2021년 시범단지 개장을 거쳐 2022년 정식 개장된 이후,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백일홍 단지를 정성껏 가꿔왔다. 그 결과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또한 각종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의 적절성을 두고 국민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지만 사실상 국민들 다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서원일 기...
찌는 듯한 무더위가 끝나고 성큼 가을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넌더리 나도록 지겨워하던 여름이었건만, 손꼽아 기다리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올해도 끝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아쉬웠던 일들만 부쩍 떠오른다. 강렬한 모든 것은 잔상을 남긴다고 했던가, 뜨겁게 작렬하던 여름은 푸른 잎을 붉게 물들이며 단풍이라는 선물을 두고 떠났다.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을 바라보는 동안에는 잠깐이나마 쓸쓸함이 가시고 풍요로움이 가득 차오른다. 곱게 물든 단풍에 올 한 해도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이 계
18시간전
양산시의회 소속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국민의힘 김태우 전 시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구시가 학업 의지가 강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대구시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저소득주민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93년부터 재미교포 이국진 씨가 부친 고 이성환 씨의 유지에 따라 기부한 재원을 기반으로 이어져 온 장학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만1976명의 학생들에게 총 103억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상은 대구에 주소를 둔 저소득 중·고등학생 30명 및 대학생 56명 등 모두 86명이다. 분야별로 중·고등학생 30명은 예술·체육·기능 분야
“‘토지’는 아름답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5 토지문학제’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내년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문학제는, AI가 문학과 창작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소설가 박경리와 ‘토지’의 문학적 위상을 되새기는 프로그램들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동군이 후원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토지문학제는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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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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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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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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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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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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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비판
경실련이 15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 상승에 대한 원인 규명도 없이 단편적인 규제 강화 내용만 담고 있어 집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비판했다.정부는 이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됐다. 규제 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규제 지역 내 15억 원 초과 주택 주담대 한도 제한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실련은 성명을 내어 "만일 이재명 정부가 전임정부가 그랬던 것처럼 집값 잡기에 실패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모두 국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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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제주항공, 헌혈증 250장 등 기부
제주항공은 1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방문해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50여 장과 담요, 목베개 등 여행용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9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에게 참여 횟수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해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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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범죄 피해 가정위해 겨울 이불세트 기탁
제민신협은 15일 신협이 진행중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겨울 이불 18세트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이불은 제주동부경찰서를 통해 범죄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고문화 이사장은 “작은 물품 전달이지만, 피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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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경기남부 12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을 16일부터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 이들 지역은 또한 20일부터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화대책'을 발표했다. 신규지정된 경기도 12곳은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ㆍ수정구ㆍ중원구, 수원시 영통구ㆍ장안구ㆍ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다.해당 지역에 소재한 아파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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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청렴해야하는 이유
시민들에게 공무원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한다면 어떤 가치를 가장 많이 이야기할까? 저는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자는 각종 비리나 부정부패에 연루되기 쉽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공무원이 청렴할 것을 항상 요구해왔다.공직사회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작게는 공무원 대상의 청렴 교육부터 크게는 감사에 이르기까지, 부정부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청렴은 시민뿐만이 아니라 공무원도 동료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가치이다. 부정부패를 일삼는 공무원은 같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