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302호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대응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외에도 내수면 양식장, 비닐하우스 등 농어업 분야 외국인 노동자 중대재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의했다.회의에는 김주영 TF 단장을 비롯해 박해철 간사, 김윤, 박홍배, 박희승, 정진욱, 이용우, 임미애, 이훈기, 채현일 의원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예방 법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