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컬링팀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컬링 청각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 사상 처음으로 단체종목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전경기는 지난 20일 시작돼 26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울산시는 16강에서 경북과 8엔드까지 8대8로 팽팽한 접전을 펼친 뒤, 9엔드와 10엔드에서 각각 1점씩을 추가하며 10대8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충청남도를 상대로 11대3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서울에...
새해를 맞이해 행운을 기원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어떤 이는 달력 첫 장에 소망을 적고,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러 가며, 또 어떤 이는 조용히 마음속으로만 한 해의 안녕을 빈다. 그런가 하면 야단스레 행운을 바라는 시기도 있다. 큰 일을 앞두고 괜히 시간을 채근하는 때. 결과를 알기 전까지의 불안과 기대, 무언가를 붙들고 싶은 간절함이 섞인 날들 말이다.과거 임용고시를 치르러 가던 길이 떠오른다. 겨울이어서인지 유독 많이 보이던 까치, 둘째 날 수업실연을 마치고 허겁지겁 먹었던 햄버거, 그리고 오빠가 건네주던 군만두까지. 돌이켜보면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 공식 파트너사인 ㈜투네스트가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투네스트는 지난 15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쿠팡CLS 파트너사인 대구 지역 배송업체 투네스트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서 투네스트는 중구와 동구 등 구·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오는 2월부터 고등학교 졸업
한국 축구가 새해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22위를 유지했다.한국은 FIFA가 20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자리인 22위를 지켰다.지난해 12월22일 순위 발표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아 랭킹 포인트도 1599.45점 그대로였다.한국은 지난해 10월부터 22위를 이어가고 있다.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 이란에 이어 여전히 세번째다. 일본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졌고, 이란은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오는 6월 개막하는 FIFA 북중미 월드컵
재단법인 울주복지재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21일 굿아이안경원과 지역 장애인의 눈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안경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 구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눈 건강 관리와 맞춤형 안경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중부장애인복지관은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연계를 담당하고, 굿아이안경원은 시력검사와 상담 및 교육, 안경제작 및 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우삼
우리나라 청년층은 높은 첫 일자리 장벽과 과도한 주거비 부담 속에서 삶의 출발선부터 흔들리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비율은 10%대에 그치고, 초기 구직 기간은 길어지며, 주거비 부담은 생애 전반의 자산과 기회 축적을 갉아먹고 있다. 청년세대의 고용·주거 문제가 우리 사회와 경제 성장의 미래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청년세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주거비 부담의 생애 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초기 구직 어려움은 기업 성장성 제약과 고용 경직성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 이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고양시가 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구축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과 미래산업 실증에 본격 활용한다.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건물, 하천 등 주요 지형부터 맨홀, 가로등, 신호등, 횡단보도 등 도시 시설물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5000 수치지도 대비 약 5배 높은 정확도와 6~9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행정 활용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료다.시는 이러한 지도의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도화·갱신을
미래에셋증권이 26일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톡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약 600억 원, 2우선주 약 400억 원 규모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 진행된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다.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1.6배로, 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장미종합실내장식은 지난 23일 초록우산 제주후원회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에 동참하는 약속으로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장미종합실내장식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기로 약속하였고,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김기철 회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최인섭 총괄이사는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문해력과 예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읽기로 만나는 이야기’, ‘우리 그림 케데헌되어 세상을 날다’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그림읽기로 만나는 이야기’는 예비 초등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글 없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과 말을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시각적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우리 그림 케데헌되어 세상을 날다’는 예비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는 마산항 친수공간의 이용 불편 개선과 함께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마산항 친수공간은 2021년 10월 3·15해양누리공원이 최초 개방되고, 2022년 4월 합포수변공원까지 시민품으로 돌아왔으며,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의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창원시에서 관리·운영 중에 있다. 산책로, 보도교와 야외무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다양한 시설 제공을 통해 창원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안전하고 체계적인 마산항 친수공간 관리를 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경신마을 일대 사유지 도로가 막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26일 남동구 경신마을발전위원회에 따르면 토지주 측은 최근 수산동 경신마을 한 도로에 통행을 막는 쇠말뚝과 쇠사슬을 설치했다.쇠사슬에는 ‘사유지 통행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일대에 입주한 업체 관계자나 일부 주민들은 도로가 막히면서 길을 우회하거나 샛길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 곳은 인천 남동구 수산동 42-2번지 일원 소로3-2호선 도시계획도로로 폭 6m, 연장 495m 규모다.구는 일대를 2006년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집단취락 지구
오늘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를 비롯해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해안에, 경상권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대한체육회는 1월 19일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그래핀올과 총 1,790만 원 상당의 리버커리담요 외 패브릭 제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그래핀올 섬유사업부 윤홍철 회장, 박경희 부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개요 설명, 인사말,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그래핀올 섬유사업부는 이번 전달식에 카이스트 특허 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R&D 사업
AI가 인간의 감정에 깊숙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교황청에서도 제기됐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나치게 인간적인 AI 챗봇이 사람들의 감정과 친밀한 관계를 조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의 정서적 상태까지 조종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지적한 것이다.교황은 "친절한 AI 챗봇이 사용자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설계자가 될 수 있다"며 "국가적·국제적 규제를 통해 이러한 위험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을 왜곡하는 현행 2인 선거구제의 폐지와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촉구했다.윤덕권 조국혁신당 울산시당 선거기획단장은 “현재 2인 선거구제는 거대 양당 중심의 독점 구조를 고착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선택이 의회에 반영되는 것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며 “울산 시민 단 한 명의 목소리도 버려지지 않는 선거제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윤 선거기획단장은 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언급한 이른바 ‘공천 헌금 시세표’ 발언을 언
카르다노가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에 머무르는 이유가 기술적 한계 때문이 아니라 시장의 오해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ADA 지지자들은 시장이 카르다노의 설계 이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기술적 우위가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카르다노가 탈중앙화, 보안, 스테이킹 측면에서 뛰어난 설계를 갖췄지만, 시장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토미 오브 카르다노의 애널리스트 드쿠아드라도는 카르다노가 온체인 거버넌스를 갖
이더리움 메인넷이 최근 사상 최고 수준 활동량을 기록했지만, 그 이면에는 사용자 기반 확장보다 심각한 보안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디파이언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이더리움 메인넷 일일 활성 주소 수는 120만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거래 건수 역시 약 280만건에 달했다. 이는 크립토키티 열풍, 디파이 서머, 2021~2022년 NFT 붐 당시보다도 높은 수치다.하지만 이 수치는 ‘진짜 유저’ 증가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독립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안드레이 세르젠코
더불어민주·조국혁신당이 합당방식을 두고 주도권 다툼으로 바쳐진 가운데 조국 혁신당은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6월 선거 이전 통합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어 양당의 실질적인 통합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격렬한 찬반 논의를 했다”며 의결사항을 전했다.당무위는 3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당의 독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