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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정양늪 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는 지난 8일 정양늪 생태공원에서 회원 7명이 참여해 수해로 떠밀려온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최근 폭우로 인해 하천과 인근 마을에서 유입된 폐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가 정양늪 습지에 쌓이면서 수질오염과 생태환경 훼손 우려가 제기된 데 따라 추진됐다.회원들은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데크길 주변과 습지 수변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분리 후 포대에 담아 처리했다. 특히 습지 내 서식하는 조류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해,...
합천군의회는 지난 7일 최근 극한 호우에 피해를 입은 막대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수해복구 의연금 3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기탁식에서 정봉훈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합천군의회의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실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정봉훈 의장님과 전 의원님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천군과 군의회가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위기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인한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산청군에 극한호우가 찾아왔다. 산청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상을 잃은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되찾아 주기 위해 다시 한번 행정력을 총동원해 복구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산청군에는 평균 632㎜의 극한호우가 떨어졌다. 이 수마는 13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19명의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했다. 또 농작물 559㏊, 농경지 418㏊, 원예시설 208㏊가 물에 잠기는 등 총 2009건 피해액 4456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이에 따라 산청군은
경남도는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저신용자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 ‘경남동행론’에 한 달간 800여 명의 도민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경남동행론’은 경남도와 시군,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기관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지역 맞춤형 서민 금융상품이다. 최근 국회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불법사금융 예방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신청 대상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으로,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도내 거주자에 한한다.대출 한도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
경남도는 6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안보위협 상황 대비와 기관별 임무수행 절차 점검 등 본격적인 훈련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보고회는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별 준비사항을 발표하고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이날 박 지사는 “을지연습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실질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효성 있는 준비와 유관기관 간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최근 국
최근 고성군 관내에서 공무원 사칭과 허위 공문서를 활용한 물품 구매 유도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업체에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제시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며 지난 8월 4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관내 건설사를 상대로 제습기 구매대금 입금을 유도한 사건이 실제 발생하였다.고성군은 민간업체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물품 대리구매를 빌미로 특정 업체에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공문서를 비롯해 명함, 공무원증 등을 개인에게 전달하며 이를 근거
진주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경상국립대학교, 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건축사회와 함께 진주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재료로 주목받는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목조건축의 기술·교육·정책·홍보 등 다방면에서의 지역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목조건축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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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 닻을 올렸다.기획단은 연내에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방안을 수립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 중심으로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 12일 공식 출범했다.공동기획단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해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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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배출된 재활용품을 민간업체에 매각해 1억84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상반기에 투명페트병, 캔·고철, 폐지, 폐플라스틱, 폐식용유, 폐의류 등 6개 품목 총 1725톤을 매각했다.시는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품을 바로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과 자원순환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이 방식은 운반·선별에 필요한 행정비용을 줄이고, 투명한 입찰을 통해 민간시장의 경쟁력을 유도하고, 재정수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시의 재활용품 매각은 2023년 2140톤에
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특히, 위패 봉안식은 창원시가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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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는 가장 오래되고 단순한 공격기법이지만, 막강한 파괴력을 가진 공격이다. 디도스는 서비스를 중단시킨 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갈등대상국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단행한다. 랜섬웨어와 병행해 공격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전쟁 중 상대국의 통신, 교통, 금융, 물류 시스템을 마비시켜 물리적 공격에 버금가는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디도스를 탐지하고 방어하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더욱 진화한 공격이나 대응 솔루션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공격이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도스 차단 필터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제로데이 취약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25회 글로벌 문화체험단’을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아동과 청소년 90명이 참여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바이오테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중국 심천은 ‘아시아의실리콘밸리’로 불리며,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심천의 주요 기업과 전시 시설을 탐방하며 스마트시티와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심천에 위치한 중국 IT기업을 방문해 AI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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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9개 사립수목원에서 근무중인 청년인턴 18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7월과 8월에 걸쳐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경기·충청권’, ‘경상·전라권’, 총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권역별 청년인턴들이 한데 모여 국립수목원장 및 전문가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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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찾아 헌화 및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한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권태미 용산소방서장, 임상철 용산경찰서 경무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시작으로 삼의사 묘역, 임정 요인 묘역을 차례로 찾아 헌화하며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나라
충주시는 지난 8일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에 있는 윤병관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수확은 앙성면 쌀전업농 윤병관 씨가 경작한 1만㎡ 규모의 논에서 진행됐다.윤 씨는 지난 5월 3일 조생종 올벼를 모내기해 약 98일 만에 수확에 성공했으며, 최근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벼의 생육이 앞당겨져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이 이뤄졌다.이날 벼 베기 행사는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읍면동 쌀전업농 회장 10여 명과 지대규 충주시 친
넷마블은 12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판권을 활용한 캐주얼 RPG다. 원작의 캐릭터들이 귀여운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이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원작 팬들의 사랑 속에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넷마블은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더 원 에스카노르’는 민첩 속성 딜러로 자신의 잔여 생명력에 따라 대상에게 가하는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교육개혁 청사진을 제시됐다.‘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초·중·고 AI 활용교육 강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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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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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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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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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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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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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로 대형사고 예방
홍천소방서는 12일, 홍천군에 위치한 행복한자원과 북방자원 2곳의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가연물·폐기물 적치 등 내재적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됐다.최근 자원순환시설에서 가연성 물품 적재, 소각로 운영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안전조사와 지도방문을 통한 화재 안전컨설팅, 합동 소방훈련 등을 병행하며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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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임원, 농협법상 겸직금지 위반 논란
산청군농협 임원이 농협법상 겸직 금지 조항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ㄱ 씨는 2023년 3월 8일 산청군농협 임원으로 뽑혔다. 그리고 그해 11월 20일 산청군 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11일 기준 해당 농업법인 주식회사 등기부등본을 살펴본 결과, 여전히 사내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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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3억 5300만 원 수수 혐의’ 홍남표·조명래 나란히 기소
홍남표 전 창원시장과 조명래 전 제2부시장이 불법 정치자금 3억 53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다.창원지방검찰청은 12일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본부 관계자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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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조 독소 위험 평가절하한 인물들 여전"
환경단체가 그동안 녹조 독소 위험성을 평가절하했던 전문가들이 환경부 안팎에 남아 활동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환경부는 녹조 발생지 독소 조사 전반을 공개하고, 녹조 번성 시기·번성 지역 채집 조사를 원칙으로 삼아 녹조 독소 인체 축적 문제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에 낙동강네트워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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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보건소,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 간담회' 개최
춘천시가 12일, 보건소 별관 5층에서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천시보건소 마음건강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 주요 내용 안내 △추후 입주자 선정 절차 등이 논의됐다.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내 독립 주거를 희망하는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에게 자립을 위한 주택과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