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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저당·저칼로리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 출시

빙그레가 '따옴'의 브랜드 확장 제품인 과일음료 '따옴 Light'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따옴 Light'는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과일음료 신제품이다. '복숭아맛'과 '청사과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깔끔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
신한투자증권이 21~22일 양일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면서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서다.21일 포럼 첫째 날은 1부(오후 1시 3
쿠팡이 5월 '이달의 신상' 테마관에서 전월 1일부터 새롭게 선뵌 상품과 브랜드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에는 총 200여 종의 인기 신상품을 한데 모았다.'신상 브랜드' 코너에서는 대용량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에 인기인 '하이드로플라스크'를 눈 여겨 볼 만하다.
신한은행이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의 퇴직금을 위한 공제
우리은행이 최고 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적금 2'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퍼스트 적금 2'는 2023년 5월 출시해 약 100만좌가 판매된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과 계좌는 보유하고 있더라도 예·적금을 미보유한 고객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3%로 잠정 집계됐다.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하면서 연체율 상승세가 다소 완화된 모습이지만, 신규연체는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연체채권 정리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이를 상쇄했다. 21일 금융감독원 '2
CJ문화재단이 CJ올리브영과 함께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인디 뮤지션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은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25일 오후 2시 55분께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에서 난 불이 약 6시간 30분 만에 모두 꺼졌다.이 불로 창고 인근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으며 면적 273㎡에 2층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탔다.이송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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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이 지난 24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드리 꿈그림’은 벽화로 꾸며진 등굣길을 만들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경관을 정비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65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은 KT&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에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라며 "단일화의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향후 단일화 과정에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대선 사전투표를 사흘 앞두고 공개적으로 조건 제시까지 요청하며 단일화 성사를 위해 적극적이다.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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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국제설계공모에 나선다. 이번 설계공모의 비전은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로 설정했다.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오는 28일 공고하고, 건축설계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신청사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주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충남도와 중국 지방정부가 환경분야에서 행정 교류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을 단장으로 도·기업·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중국 산둥성·장쑤성과 환경행정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기후위기 공동대응 방안 논의 및 환경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환경기초시설과 환경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민간분야 교류 채널 구축 등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첫날 산둥성과 ‘환경보전 교류협력 공동협약’을 체결한 도는 향후 기후변화 대응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이 제주도에서 신청한 먹는샘물용 지하수 증산안이 조건부로 가결된 가운데 지역단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에게 사실 상 먹는샘물 제조를 허용하지 않는 제주특별법상 ‘공공 관리 원칙’이 수립되기 전 허가를 받은 한국공항의 독점적 지위가 주목받고 있다.26일 도에 따르면 22일 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 산하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는 한국공항이 요청한 월 4500t 규모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안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월 4400t으로 일부 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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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 전문 기업 떼카코리아가 2025년 신제품 카탈로그를 출시했다. 이번 카탈로그는 ‘원목마루의 A to Z’라는 기획 아래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약 300여 종의 원목마루 제품을 수록해, 소비자와 건설·인테리어 업계를 위한 맞춤형 선택지를 제시한다.카탈로그에는 떼카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떼카 △피어리스 △페레티 △대청마루의 베스트셀러와 신규 라인업이 함께 실렸다. 특히 다양한 패턴 디자인과 단판 두께를 갖춘 제품군이 눈에 띈다. 폭 300㎜, 길이 2200㎜의 광폭 원목마루도 대거 포함돼
“나도 개미였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자본시장 공약은 소액 주주 보호에 방점이 찍힌다.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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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통령선거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행정체제 개편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결정권 실현 정책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국민의힘은 두 가지 현안에 대해 “김문수 대선 후보 의견이 아닌, 제주도당의 입장”이라며 모두 반대했다. 도내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보낸 자치, 환경, 젠더, 제주4·3, 시민사회 등 5대 분야 12대 정책 제안 질의서에 대한 답변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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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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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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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신 아이곁에서, 해양경찰이 아닌 아빠로 살아갑니다!
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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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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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문수 특사단과 면담… “보수 통합은 꼭 돼야”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특사단을 접견하고 “보수 통합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후보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선대위는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김대식 의원과 유상범 의원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하와이에 급파했다.김 의원은 이날 홍 전 시장과의 면담 결과를 전하며 “홍 전 시장은 보수 진영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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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 화려한 개막
가평군은 24일 오전 자라섬 남도에서 ‘2025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자라섬 꽃 페스타는 오는 6월 15일까지 23일간 자라섬 남도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은 테마별로 조성된 봄꽃 정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장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개막식은 ‘퓨전국악 연’의 식전 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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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 
군포시가 지난 22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개인정보 침해사례와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업무 현장에서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시 유의해야 할 보안 준수사항도 교육에 포함되어 신기술 환경에서의 보안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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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서관 기반 ‘책과 메이킹이 만나다’
구리시 인창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공작소’가 시 평생학습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운영 중인 ‘학생 주도 라온 메이커’ 프로그램이 올해로 5년째를 맞으며 성공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학생주도 라온 메이커’는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메이킹 활동을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유관기관 협력 모델로 전국 최초이자 전국 유일의 도서관 기반 메이커 문화 확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도출한 뒤, 이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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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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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앞장’
매일 수많은 시민이 오르내리는 경기 양주시의 버스 안 그 흔한 광고 대신 지금 창틀에는 하나의 문장이 눈에 띄고 있다.“당신의 어려움, 당신의 고민 함께해요 같이해요”양주시가 시민의 발인 시내·마을버스를 활용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일 시는 양주교통의 협조를 통해 관내 버스 110대에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안보환 대표는 “우리 회사의 작은 협조로 양주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