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 극장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시·도 최초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에 신규 동료 ' 알피네'와 ' 카이저'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SSR+ 등급의 ' 알피네'는 네임헌트 정거장의 간부이자 카이저의 충직한 심복으로, '그림자 여우'를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다. 게임에서는 아군 보호에 특화된 안정적인 만능 서포터로, 원작 속 설정을 반영해 여우를 소환하는 독특한 스킬 연출을 선보인다.' 카이저'는 캐릭터의 IF 모습 또는 원작 내 다른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실무위원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방문해 산업위기 대응 전략, 미래산업 육성방안, 국제행사 유치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일 여수시가‘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포항시는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 다각화를 추진한 대표 사례지역이며,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관광·MICE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부평구 보건소는 ‘예비부모 건강검진’ 대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당초 혼인 후 3년 이내의 예비부모가 검진 대상이었으나, 저출산·난임 등 출산 시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상이 확대됐다.이에 따라 구에 주소를 두고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혼인 기간에 상관 없이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라면 오는 4일부터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검진은 1천200명이 대상이며, 혈액검사 ▲B형간
제5회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이 6월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이번 개막식은 춘천시립합창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그리고 이탈리아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는 초여름 밤하늘을 울리는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식 ‘한복’ 의상도 눈에 띄었다. 한복 의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앞서 지난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에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치러 당대표를 뽑는 등 새로운 지도체제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그때까지는 현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얘기다.이번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김문수 후보 쪽과 당내 친윤계는 그동안 시간을 벌 수 있어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하지만 처음부터 '계엄 반대, 탄핵 찬성' 입장이 선명하고 대선 패배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책임이 덜한 한동훈계는 지도부 총사퇴와 7,8월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고 있다.김용태 비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술인재 육성 역할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난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영남공고가 대구지역 최초로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이 협약을 맺어 지역 기반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학교다.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 현재 10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영남공고는 대구교육청과 대구시, 수성구, HD현대로보틱스 등 지역 기관 및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꾸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너무 흔해서 이로 인해 우리의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다. 그 정체는 바로 소음이다.”제임스 갤러허의 말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소음은 대부분 기계음이거나 물리적인 소리이겠지만 인간의 내뱉는 듣기 싫은 말이나 소리도 소음처럼 부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한다.대선이 끝나고 나니 잔잔한 침묵이 흐를 것 같지만 그 뒷얘기도 만만찮다. 말없이는 못사는 게 인간이다. 의식주 다음으로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말이다. 또 인간이 가장 많이 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조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날 창녕읍은 마을회관과 관공서 등에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일제히 정비하고, 각 기관 및 사회단체에 조기 게양의 의미와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아울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조기 달기 방법과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직후에는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
토스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터스에서 ‘토스 USA 밋업’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토스의 사업 비전과 엔지니어 친화적 업무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토스는 전사적으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광고 및 커머스 분야를 시작으로 전사 서비스의 AI 기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토스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8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개혁과 민생의 양 날개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내고 경제를 회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2번을 추첨받았다고 밝히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번호이자,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번호”라고 강조했다.그는 “입법부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민을 위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 경제회복 입법에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각 기관의 책임감과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올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인천시는 2023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NC 다이노스 손주환이 데뷔 2년 차 만에 불펜 핵심으로 떠올랐다. 팀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에 뛰며 감독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손주환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96이다. 5승은 리그 구원 투수
5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지에 연천군이 선정됐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의정연수원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10월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의정연수원은 지방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2030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밀양시는 5일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 어르신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서 어르신이 평소 생활 속 절약으로 모은 정성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춘라 어르신은“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가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손윤식 주민복지
부산진구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6월 1일 부터 흡연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5년 3월 1일부로 지정된 해당 금연구역은 서면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로 롯데백화점 및 인근 상가와 관련한 방문인구가 많아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에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해당 금연구역은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라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다.부산진구는 금연구역 흡연 단속에 앞서 2월 6일
부산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을 새 정부 국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부산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신속히 개최하고 민심 안정과 지역 화합을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선거 결과 및 후속 조치사항 ▲새 정부 국정운영 전망 및 대응 방향 ▲부산시 실·국별 전략 대응방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제21대 대선을 통해 시가 사전에 제안한 핵심 과제들이
부산 남구는 ㈜남일 최상덕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섯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최상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와 인연이 있던 차에 이번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남일은 사람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주요
새마을지도자 대연5동협의회는 2025.6.5.에 대연중앙새마을금고 앞에서 동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못골자율방범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절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새마을 자율방역단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시장, 주택가 및 산림 해충 방역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유동 새마을지도자 대연5동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역봉사 활동에 새마을 자율방역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