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경감을 위해 국도비를 포함해 예산 22억 원 규모를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융복합 지원사업,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평택시 서부와 남부 권역에 250곳의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보급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도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북부지역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