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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식탁으로 배송 시작

1개월전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급업체 선정, 대상자 신청 및 선정, 주문시스템 구축 등 사전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가운데 ‘임산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 2천796명에게 사업비 13억 원으로 1인당 연 48만 원 상당의 건강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
충남도가 일상 속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를 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과 힘을 합친다.도는 5일 아산시 신청호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태흠 지사와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경귀 아산시장, 종교·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1위의 오명을 쓰고 있는 지역으로,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절반인 29기가 몰려 있는
의정부시는 6월 3일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동암 초등학생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660㎡의 논에 모줄을 띄워놓고 모를 일일이 손으로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행사는 재능기부로 참여한 ‘누리쇠 사물놀이단’의 장단에 맞춰 흥겹게 진행됐다.벼농사 체험장이 조성된 중랑천 둔치는 환경 유해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이 뒤덮인 버려진 공간이었다.시는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벼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한 톨의 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게 되는지 알 수 있도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4곳의 행복 나눔 가게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상점은 ▲달콤이구움과자점 ▲여누반찬공방 ▲바른밥상 다온 ▲우렁각시이다.행복 나눔가게 4곳은 결식 우려가 있어 시가 보호 중인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약속했다.협약에 참여한 나눔가게 중 ‘달콤이 구움과자점’은 지난해부터 2년째 매월 빵과 쿠키를 나눠오고 있다.선행에 동참한
강북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우수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김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이루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설명하면서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 주무관은 유튜브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없애고 주민과
tags :#강북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추모공원 시설이 확충된다.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내 화장로 4기를 비롯해 유족대기실․주차장 등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서울추모공원․서울시립승화원을 합해 서울 시내 화장로는 총 38기로 늘어나고, 하루 평균 172건→ 198건의 화장을 할 수 있게 된다.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일시적이지만 화장장 부족 사태가
춘천시는 여름철 폭염대비 거리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공동대응반에는 춘천시,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코레일 춘천역‧남춘천역 등이 참여한다.공동대응반은 6월 초 업무연찬을 시작, 참여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자원공유로 거리노숙인 발생 시 신속하고 협력적인 대응체계 마련으로 노숙인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적기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집중보호 기간동안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거리순찰반 활동을 당초 주 1회에서 주 3
한화생명이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신개념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의 장점은 암이라는 질병을 종신보험과 연계한 새로운 보장구조로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깼다는 점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장을 2배로'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애주고, 그 동안 낸 '보험료는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는 점이다.이를 통해 한화생명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본연의 목적성이 점차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SK텔레콤의 이동통신사업 진출에 대해 특혜가 아니라며 SK텔레콤의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에서 SK텔레콤의 이통사업 진출이 정경유착의 특혜라고 판단한 것 관련,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유 사장은 10일 오후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 마일스톤 선정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나 “SK텔레콤 노력과 성과가 폄훼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저도 SK텔레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를 이끌어갈 여야 의원 1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에는 정성국 전 교총회장,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 강경숙 전 원광대 교수 등 교육계 인사들이 포진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교육위에 배정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고민정 ▲김문수 ▲김영호 ▲김준혁 ▲문정복 ▲박성준 ▲백승아 ▲정을호 ▲진선미 의원 등이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안 단독 처리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회 상임위
2시간전
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다.해당 에디션은 2인 기준이며, 구매 고객은 객실 1박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는 오션월드,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풀, 멀티 플레이 그라운드인 앤트월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액티비티 3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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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입시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실기 심사에서 자신이 지도한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준 교수들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학원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시 브로커 A씨와 대학교수 B씨 등 1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적발된 ..
제22대 국회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므로 2028년 5월이면 여의도 생활을 마감해야 한다.최근 정치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게임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게임의 대중 문화예술 지정 및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부도 뒤질세라 게임 진흥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해 왔다.지난 22대 총선의 핵심 키워드는 분배와 정의 등 여러 단어들이 등장했지만, 이를
예천군 용궁면에서 아삭하고 달콤한 ‘꿀수박’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수박 첫 출하 지역인 예천 용궁면은 44ha 이상의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오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200여 농가가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맛과 당도가 탁월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수박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에게 전문기술을 교육했으며, 적기 현장 기술지원과 수정벌 공급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4년 경제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총 30명으로 구성된 도 경제정책협의회 의원들과 도정 주요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유도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2조 원 규모의 투자와 더불어 지난 5월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증액분으로 편성된 4,555억 원의 투자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더 나은
3시간전
산림청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는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치매예방 산림치유 항노화 표준 프로그램’은 전국 치유의 숲에서 운영중인 산림복지 서비스다.지난 2023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70세 이상 치매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 총점이 10% 높아졌고 특히 기억력은 24%, 상황인지능력은 8%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뿐만아니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뇌
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노원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노원동 통장 및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원동1,2가 일대의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및 관내 해바라기공원, 팔달어린이공원 2개소 화분에 여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통행량이 많은 원대오거리에서 팔달시장 구간 및 대구노원한신더휴 인근 구간을 정하여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말끔히 제거했으며, 곳곳의 쓰레기들도 함께 수거했다.사공은숙 통장협의회장은 “노원동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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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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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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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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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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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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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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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잡는 우물…100년도 더 지났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물팡
■ 하원 수로길그 옛날 뜨거웠던 독립운동의 현장을 떠나려는데, 입구에 있는 우물이 눈길을 잡는다. 흐르지 않고 멈춰 있는 물이지만, 탁하진 않아 보인다. 100년도 더 지났지만 옆에 만든 물팡도 그대로다. 아무려나 쉬 떨어지지 않은 발길을 돌려 한라산 둘레길 4구간으로 다시 접어들었는데, 얼마 안 가 ‘하원 수로길’이 나온다.입구에 세워놓은 안내판에는 1950년대 후반기에 영실 물과 ‘언물’을 끌어다 지금의 하원동에 논밭을 묻기 위해 만든 시설이라 한다. 비가 올 때는 이곳으로 흐르는 도순천의 한 지류인 ‘고지천’의 물을 대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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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상주시
△중동면 윤해성 △안전재난실 고두환 △공보감사실 박지혜 △새마을체육과 우민혁 박종진 △보건소 천성민 김윤미 구진 △모동면 박종은 △상하수도사업소 이승민 △산림녹지과 이환구 △아이여성행복과 정선희 △건설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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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증명제 실질적 효과 있어야
제주특별자치도는 급격한 자동차 증가로 인한 교통난, 주차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고지증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차고지증명제는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 보관 장소를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2007년 제주시 동지역의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19년부터 중형차량을 포함해 제주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어 2022년부터는 소형차량과 경형차량까지 포함해 모든 차량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돼 시행되고 있다. 차고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제주특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주도는 차고지 확보 명령을 위반한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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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공제조합, 2024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개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7월 31일까지 2개월 간 2024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공제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기초지자체 부문은 시·군·구의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부문은 150세대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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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 "먼저 건네는 인사 단 몇 초 관계 달라질 수도 있다"
경북 울진군은 최근 중 회의실에서 지역 내 12개 소 사회 복지 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4 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 계획따라 지난 4월 미용업, 일반음식점,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