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앞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머리가 나쁜 것 같지는 않은데, 끝까지 버티지를 못해요.” “조금만 힘들어지면 금방 포기해 버려요.” 이럴 때 떠올려 볼 개념이 바로 ‘그릿’입니다.그릿은 미국의 심리학자 안젤라 더크워스가 제시한 개념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타고난 재능이나 지능보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계속 시도하게 만드는 심리적 힘입니다.왜 지금, 그릿이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