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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산척면 상산마을 ‘2025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충북 충주소방서는 29일 충주시 산척면 상산마을을 ‘2025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 및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개최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선정 대상은 소방서 현장 도착 시간이 10분 이상 걸리는 원거리 마을, 고령 인구가 많아 초기 대응이 어려운 농촌 마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간 마을, 그리고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결정된...
대전시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 ‘악취관리협의회’를 출범했다. 악취관리협의회는 2024년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악취관리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악취 실태조사, 생활악취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위촉된 위원은 시·구 의원, 주민, 사업장 대표, 환경 전문가 등 18명과 대전시 및 유성구·대덕구 악취 업무 담당 부서장 등 당연직 6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악취 관리·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한 맞춤
충남 홍성군은 3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홍성역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홍주문화관광재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며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직접 안내했다. 캠페인에는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무지개도로, 홍주읍성, 용봉산 등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광천 조미김·광천 토굴새우젓 대축제’ 등 지역 대표 축
 충남 홍성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호흡기 내과에 김휘종 과장을 영입해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을 한층 더 든든하게 지켜나간다고 밝혔다.  김휘종 과장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울산병원과 서산중앙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등에서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폐렴, 만성기침,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의료원은 최근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호흡기
 제71회 백제문화제가 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영상 상영, 백제 혼불 깨움, 개막 퍼포먼스, 주제 공연, 축하 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날 되살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행사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이완수 선수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이완수는 전날 열린 ‘2025 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에 이어 올해 2관왕을 달성, 개인 통산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이완수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울주군청 소속 김덕일을 접전 끝에 3-2로 물리쳤다. 연 감독은 “증평군민에게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승리의 소식을 안겨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 남은 체급에
개막 32일째, 어느덧 60일 대장정의 반환점을 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2일 기준 누적 관람객 17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주 간격으로 국제공예워크숍을 배치해 꾸준히 세계의 공예작가들과 관람객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관련 분야 학도들에게는 달라지는 공예의 흐름을 접하게 만들며, 비엔날레 본연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는 점은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 다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명상의 성지가 된 성파선예전 ‘안선당’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방문으로 단숨에 화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천주교 제주교구 순례길 위원회는 '2025년 성지순례길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문은 제주 지역 천주교 성지와 순례지, 그리고 6개 코스로 조성된 천주교 제주 순례길을 방문했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국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참여는 천주교 제주 순례길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게시된 '2025년 성지순례길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 팝업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F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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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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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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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한 번 이상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1만2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령층 비율이 높지만,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일부 과도한 의료 이용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증가세를 보이며, 의료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9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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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65세 이상 노인의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하고 나섰다.시의회는 ‘인천광역시 노인 교통복지 지원 조례안’을 304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단비 의원을 대표로 이인교·김용희·김종배·이봉락·박창호·이명규·이선옥·박판순·신영희·임춘원 등 11명이 발의한 이 조례는 65세 이상 노인이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아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예산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조례는 시장이 매년 ‘노인 교통복지에 관한 실행계획’을 수립토록 의무화했는데 실행계획에는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 ▲교통복지카드 ▲재원조달
추석연휴기간 도로변에는 법과 규범을 보여야 할 도의원과 내년 출마에 오른 예비후보들 불법 현수막 설치가 자행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문제는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제주시가 손을 놓으면서 방치하고 있어 행정기관이 더 문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시는 추석 전 9월 30일 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 불법 현수막 게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불법 현수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단속에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제주시 관계자는 “명절 인사를 명분으로 한 정치인 현수막을 비롯해 불법 광고물을 철저
우리은행이 비수도권의 성장 유망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내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우리은행은 9일, 비수도권 지역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밝힌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은 이번 대출 상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협회 등이 추천한 비수도권 성장 유망 산업 기업에 우대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고객이나 기술 등급이 우수한 기업의 경우 영업점장 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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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과열 양상이 나타나면서 정부가 '패키지 후속대책'을 신중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6·27 대출규제에 이어 9·7 공급대책을 내놓았지만 '반짝 약발'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대출을 한층 조이고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세제 카드'를 어느 정도로 꺼내 들지가 관건으로 꼽힌다.추석 이후에도 부동산 오름세가 이어진다면 세제까지 아우르는 '패키지 대책'이 불가피하다는 기류다.다만 세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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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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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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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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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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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강추게임] 넷마블 '모두의 마블'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다수의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 즐거운 보드 게임의 특징을 감안하면 이번 긴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이만한 작품이 없다.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보드 게임 ‘부루마블’의 게임방식을 채용했다. 이 때문에 처음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빠르게 규칙을 숙지하며 작품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폭력성 및 선정성 요소 등이 적은 점도 추석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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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4년 주기 끝났다" 유동성이 핵심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 4년 주기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헤이즈의 블로그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은 주기가 아닌, 경제적 유동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의 통화 정책이 비트코인 시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헤이즈는 과거 비트코인 상승기가 연준의 양적 완화와 중국의 신용 확대로 촉발됐으며, 금리 인상과 신용 긴축이 사이클을 종료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상승장이 기존과 다른 이유로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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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트라우마, 입덕 등 외래어와 신조어가 범람하는 가운데 울산지역 학생들이 우리말 다시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다시쓰기 공모전을 열어 외국어·외래어·정체불명의 신조어와 줄임말을 순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가을 공모전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순화 대상 단어는 언박싱, 레벨업, 브이로그, 스마트도서관, 입덕 등 10개다. 학생들은 이를 우리말로 바꾸는 중인데, 입덕을 ‘빠져들기 시작’ 같은 식으로 만들면 된다.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세종대왕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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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머슬 : 우리는 왜 우리의 몸을 사랑해야 하는가
문학 평론가 정여울이 강력한 추천사를 남겨 발간 전부터 관심을 모은, 근육과 몸·건강을 다룬 서적이다.녹색의 근육 덩어리 '헐크'는 가공할 힘을 발휘하지만 그 힘을 쓸 때는 '이성'을 잃는다. 그가 통제력을 잃는 건 어쩌면 젖 먹던 힘까지 다 짜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영화 헐크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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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AI수도 울산의 도약과 울산형 데이터 안전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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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국적인 정부 디지털 서비스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주민등록시스템, 정부24, 우체국 금융 서비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었고, 국가 행정망의 핵심이 단 한 번의 사고로 마비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지난 8월 말 울산시는 최근 미포국가산업단지에서 ‘AI 데이터센터 기공식 및 AI 수도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산업수도 울산이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수도’를 표방한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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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성장 전략 실증·확산 최적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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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새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산업 전환과 국가 전략 실증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주력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한 AX 제조혁신 실증단지 구축과 국가산단 중심의 RE100 산업단지 확산 등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울산연구원은 9일 발표한 이슈리포트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과 울산의 대응’을 통해 울산이 국가 경제성장 전략 실증·확산의 최적 지역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리포트에서 김혜경 울산연구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