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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는 29일 충주시 산척면 상산마을을 ‘2025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 및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개최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선정 대상은 소방서 현장 도착 시간이 10분 이상 걸리는 원거리 마을, 고령 인구가 많아 초기 대응이 어려운 농촌 마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간 마을, 그리고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결정된
충북 충주구치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다은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온 충주시 산척면 소재 오은샛별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충주구치소 직원들은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가정 및 독거노인 등 5개 가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아낌없는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칠금금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릴레이로 이불 24채를 기탁했다.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산척면 향기누리봉사회는 지역 홀로노인을 위한 송편을 40여명에게 나눴다.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는 주 마리스타보호작업장과 음성 꽃동네사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노은면에서 노은정미소를 운영하는 정광용 대표는 24일 햅쌀 40포를 기탁하며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햅쌀 18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세탁물을 깨끗이 세탁한 후 다시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온정을 나눴다.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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