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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스마일게이트 등과 함께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게임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게임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얻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청소년 지원기관, 지자체, 게임업체 등과 협력해 게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서태건 게임위원장은 "게임은 청소년들의 주요 여가 수단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자기...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17일 온라인게임 '쓰론 앤 리버티'에 업데이트 '뉴 웨이브'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신규 무기 '마력구' ▲하우징 시스템 ▲24 대 24 PvP 콘텐츠 '전장 : 거인의 시가지' ▲오픈 필드 PvP '심연석 점령전' ▲개선된 '공성전'과 도전 차원진' 등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이 회사는 또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고, 모든 유저가 성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계수의 인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무기 선택 등 플레이 전반에 도움을 받고, 메인 콘텐츠를 즐기는
크래프톤의 ‘인조이’가 DLC 발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매출이 급증했다.지난달 20일 전일 대비 약 5배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품 출시 초기 일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후로도 매출상승세가 이어지며, 이달 2일 최근 5개월 중 최고 일매출을 경신했다.보고서에선 작품의 인기 반등을 지난달 20일 발표된 새 DLC 섬으로 떠나요 공개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작품의 인기
네오위즈가 새로운 콘텐츠로 재무장한 주력작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매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인디게임 육성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디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때아닌 순항 조짐을 보이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최근 '브라운더스트2'와 'P의 거짓'을 통해 견조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브라운더스트2'는 최근 서비스 2주년 및 여름 시즌을 기념한 공세에 힘입어 일일 이용자 수가 27만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매출 역시
게임리서치는 16일 '묵혼 온라인'에 새 코스튬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무기 코스튬 '야린'과 날개 코스튬 '기린'을 추가했다. 야린은 '진|적소'의 후속 단계 코스튬으로, ‘진|적소’를 재료로 활용해 제작 가능하다. 최대 5단계까지 성장시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기린은 '주작의 날개'를 계승하는 고수 전용 아이템으로, 최상위 전투력을 갖췄다. 이 회사는 또 날개 코스튬을 '격'과 '연' 두 타입으로 나눠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이
넷마블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조인핸즈네트워크 소속 직원인 최연지 양이 ‘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 직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아래 매년 열려왔다.올해 대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에서 진행됐으며, 최연지 양은 17일
최인의 기타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가 10월 25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최인의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자 철학적 성찰의 기록이다. 2023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무대를 확장한 이번 무대는 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포함되면서 향후 치열한 유치전이 전개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를 확정하면서 2차 지방 이전 검토 대상 공공기관을 124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에 이전 원칙·일정 등을 발표될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1순위는 한국공항공사, 2순위는 한국마사회다. 한국공항공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제주-김포 노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통영시에 지난 18일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이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한현숙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직장인, 교사,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단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지휘 최병식, 반주 배지현의 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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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안평가는 비금융정보 기반 포용금융 신용평가 서비스 ‘이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인정받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전문개인신용평가 기업인 통신대안평가의 이퀄은 신용정보원이 집중관리∙활용하는 개인신용정보를 제외한 정보만 처리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일반 개인신용평가회사와 같이 신용평가모형 개발∙검증에 한정해 신용정보원의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이에 따라 이퀄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검증의 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정기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법과 대법관 증원법 등을 두고 “국민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방향으로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보완 필요성을 짚었다.경실련은 22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025 정기국회 입법과제 제안과 민주당 중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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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0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관람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공연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풍부한 문화 감수성과 창의력을
넥써쓰가 참여하는 가상자산 '크로쓰'가 국내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로쓰'는 지난 19일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이후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이날 오후 기준 '크로쓰'의 거래대금은 165억원을 넘어서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테더보다 우위를 점하며 거래대금 기준 1위를 기록 중에 있다.'크로쓰'의 가격 변동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317원에 거래되던 크로쓰는 22일 새벽
생후 100일 이하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고민 1순위는 ‘아기의 불규칙한 수면’과 ‘수유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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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난임부부를 위해 운영 중인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정 후 단 한 건의 시술 실적도 없는 기관이 무려 17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은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2024년 2월 기준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 269곳 중 최근 8년간 단 한 건의 시술도 하지 않은 기관이 17곳에 달한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3년간(2022~2024년
‘세무사 명의를 빌려준 사람’ 뿐만 아니라 명의를 ‘빌린 사람’과 ‘알선한 사람’이 취득한 금품·이득도 몰수·추징할 수 있도록 세무사법에 명확히 규정돼 세무사 명의대여 처벌이 강화된다.지난 10일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는 이 같은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전체회의로 넘겼다.이 ‘몰수·추징’ 조항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제22조의2 형사처벌 조항과는 별개의 것으로 본회의 통과 후 본격 시행되면 세무사 명의대여 근절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세무사회가 입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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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소액주주 이익 배제 우려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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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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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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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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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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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하세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민들이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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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파나마 메트로와 직원 교육 MOU 체결
대구교통공사가 파나마 수도권 모노레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2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파나마 메트로 측과 직원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공사는 2027년 4월 개통 예정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전동차·분기기 유지관리 사업을 따내 지난 7월부터 직원 10명을 현지에 파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나마 메트로 측과 협력 범위를 한층 넓힌 셈이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모노레일을 개통하며 쌓아온 운영 경험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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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과 ‘2026년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소아과 분야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22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가 함께 선정하는 ‘2026년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과 분야는 이 부문 4년 연속 선정 쾌거를 거뒀다. 동산의료원은 대부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지역 소아 분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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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도 개선 절반 가량 미이행... 중앙부처 중에서도 최하위권
외교부는 최근 5년간 권익위의 제도 개선 권고를 절반 가량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2020-2025 정부기관에 내린 권익위 권고 기관별 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제도 개선 권고 20건 중 절반인 10건만 이행했다. 이는 중앙해정기관 중에서도 매우 낮은 이행률에 해당한다.외교부는 총 20건의 권익위 권고 가운데 8건은 미이행, 2건은 조치 기한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이행으로 분류됐다. 조치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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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12년 만에 누적 관광객 110만명 돌파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