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재외동포청과 함께 지난달 27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일대에서 국내 체류 고려인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재외동포청 연계 국내 거주 고려인청년 리더십 및 정주지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유학생 정주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 인천시 재외동포협력과가 함께 참여했다.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RISE 체계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재외동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가 낀 지난 2월 한 달간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역대 최대인 20%로 상향한 결과 탐나는전 총발행액과 총사용액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가맹점들의 월평균 매출은 3배 가까이 증가했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탐나는전 총발행액은 약 990억1000만원, 총사용액은 94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도입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소비자 혜택은 10% 적립률 기준 월 최대 7만원에서 20%로 오르며 14만원으로 2배 늘었고, 월평균 총
다음 달부터 정부가 지정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기존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운영됐지만, 앞으로는 한 달 내내 매주 수요일마다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공립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개방 또는 할인 혜택과 영화관 등 민간 문화시설의 이용료 할인 등을 통해 국민의 문화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대구지역 기초의회 수장들이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향한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며, 전면에 나섰다.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는 3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 지역 민심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초의회가 행정 통합을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며, 정치권의 결단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통합 논의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구조적 과제라는 판단도 한 몫 했다. 이날 자리에는 회장인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인숙 동구의회
최근 가정을 둔 구청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법적 소송에 휘말린 대구 중구의원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중구의회에 따르면 A 의원이 이날 오전 탈당계를 제출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A 의원 사건에 대한 사태 파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A 의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A 의원은 최근 대구 중구청 소속 여직원 B씨의 남편인 C씨로부터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당하는 일에 휘말렸다.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A
최근 5년간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20년 874건 ▲2021년 776건 ▲2022년 884건 ▲2023년 921건 ▲2024년 921건으로 집계됐다. 일시적 감소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음주운전은 술에 취한 상태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로, 사실상 고의에 가까운 위험 행위에 해당한다. 특히
예산소방서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란‘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서의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대원들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활동 및 현장업무보조, 화재예방순찰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지원 자격은 예산군 내에 거주하거나 예산지역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하며 건강한 신체와 강한 협동정신을 보유하고,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하거나 기타 의
대구경찰청은 봄철을 맞아 도로 이용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간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도로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개선이 필요한 모든 교통안전시설을 포함하여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 불합리한 신호체계 △ 노면표시 재도색 등이다.신고창구인 대구경찰청 홈페이지나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내용은 현장 점검을 거쳐 신속하게 조치될 예정이다.대구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