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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체감형’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나서

박경남도는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민 체감형’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을 강조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하라”며, “연말까지 올해 계획한 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동시에,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과제를 발굴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특히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단순한 예산 배분을 넘어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경제·지역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시도 이어졌다.박 지사는 문화콘텐츠...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거점 국립대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 산업의 거점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9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우주항공대학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주항공청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3년에는 글로컬 대학에 선정돼 5년간 총 260억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신입생에게 등록금과 생활관비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국책 사업으로 교육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우주항공대학
경남도는 2일 ‘진주 호국사 괘불도 및 괘불함’을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진주 호국사 괘불도’는 높이 940cm, 폭 630cm의 대형 불화로 화기 명문을 통해 1932년 호국사 봉안을 위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괘불함’은 길이 680cm, 높이 37cm, 두께 3cm의 규모로 괘불도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함이다.괘불도는 호국사에서 큰 법회 시 야외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으로서 화면 중앙에 부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과 가섭·아난존자 등 오존으로 간략하게 구성된 영산회상도 형식의 불화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추석 연휴기간 전·후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 수법과 예방법 및 범죄 발생시 대응 요령 등을 홍보했으며, 비상벨·CCTV 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특히 야간 금은방 털이 등을 대비해 모조품 진열을 권고하고 긴급시스템·경비업체 가입 독려, 유리창 손괴·파손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셔터 설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군민들의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합천군은 지난 2일 합천체육관에서 ‘제36회 합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재외향우, 수해복구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신성범 국회의원, 자매결연 도시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천영기 통영시장, 최훈식 장수군수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합천군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올해 기념식은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취소한 대신, 별도의
진주시 성북동 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10월 축제와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체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성북동 직원이 주민 및 방문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공영주차장, 나불천 복개도로,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대한민국 새단장-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단순히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을 확산시키며,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여 깨끗한 행복도시 진주 만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폭염과 가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농업 현장을 흔들고 있다. 농업은 기후변화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원인 중 하나다. 비료와 농약 사용, 축산에서의 메탄 배출 등은 온실가스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목된다. 생태 철학자 한스 요나스는 “미래 세대의 존엄한 삶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의 식량 생산 방식이 미래세대의 환경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다. 이에 따라 EU, 일본 등은 유기농업 면적을 확대하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며, 탄소농법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자금 대출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상반기 기준 새마을금고는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촉발된 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하루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287개가 복구돼 복구율은 40.5%에 머무르고 있다. 윤 장관은 초기 목표였던 ‘4주 내 복구’가 지켜지지 못한 데 대해 “초기 판단이었다”고 했고, 장애 시스템 수가 뒤늦게 정정된 점에 대해서는 “확인이 늦어졌을 뿐 변경은 아니”라고 해명했다.장애 수가 늘어난 이유는 내부 관리 시스템(nTOP
포항동부교회 이봉근 장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남노회 장로회 회장으로 선출됐다.포항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11일 오후 포항동부교회에서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석부회장인 이봉근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근 장로는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3일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세무회계학과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사사무소·세무법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취업설명회는 회원사무소의 구인난 해소와 세무회계 전공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인천에서 세무인력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경인여대를 찾아 작년에 이어 개최되었다.최병곤 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세무사사무소의 업무를 잘 몰라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취업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세무회
배우 채수하가 ‘스피릿 핑거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티빙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권소현, 김슬기, 이진혁, 임철수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수하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채수하는 극 중 주인공 송우연의 절친 ‘조미래’ 역을 맡는다. 미래는 소심한 우연의 가장 가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방송이 소멸임계점에 와있다며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치하는 것이냐며 날을 세워 강하게 지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 의원은 1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OTT 확산과 다채널 경쟁 등 급격한 방송환경 변화로 지역·중소방송의 존립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고 규탄했다.최 의원은 "특히 결합판매 제도가 헌법소원 심리에 오른 상황에서 방통위는 지역중소방송의 소멸을 막을 새로운 재정지원 방안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와 같은 주장이 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한시적 시행에 따른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에 한해 허용되던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주가 누려온 독점적 혜택이 약화된 상황에 대응하고, 3개 관광도시가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서울은 한류문화와 쇼핑, 부산은 해양관광과 축제, 제주는 자연체험.휴양 중심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강점을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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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13개 직종에서 66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채용 직종은 교육행정실무사, 교육복지사, 늘봄행정실무사, 사서, 유치원교육실무사,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전문상담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치료사, 특수교육실무사, 특수학급종일제강사, 평생교육사 등이다.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원서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지원자는 기관이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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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 안전, 정보 왜곡, 내란 연루자 인사 논란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강한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45차 국무회의에서 ▲국민 안전 확보 ▲경제 회복 ▲성평등 정책 ▲허위정보 대응 ▲내란 연루자 인사 문제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피해자 송환과 정부 간 치안 공조 체계 구축을 관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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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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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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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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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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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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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생활특화 커뮤니티 설계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에 적용
아파트 분양 시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흐름 중 하나는 '브랜드 선호 현상'이다. 동일 지역, 비슷한 입지 조건을 갖췄더라도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비브랜드 단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 아파트 중 브랜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일반 단지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는 브랜드가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면서, 중견 건설사들 역시 자체 브랜드 개발과 차별화 전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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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는 2025년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 12건, 동의안 10건, 공유재산 1건, 의견청취 1건으로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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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미나 주최
남원시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14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의 문제점에 대해 남원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세미나를 주최했다.2025년 10월 현재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광양-신장수 간 345kV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산업통상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에 따른 것으로 남원시를 포함한 12개 시군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가 건설될 예정이다.문제는 정부와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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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제19회 지리산남악제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구례군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9회 지리산남악제배 배드민턴대회’가 1,8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구례실내체육관 등 관내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종목별로 S급, A급, B급, C급, D급, 신인부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11일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식은 최근범 신임 구례군배드민턴협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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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청주 농식품 수출 기반 넓혀갈 것’
청주시의회 대표단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 사파이어점을 방문하여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을 둘러보고, 청주시 농식품의 현지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수출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K-마켓 본사를 방문해 문종범 사장, 이상윤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나 청주 농식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K-마켓 내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에는 도내 다양한 농식품이 입점해 있으며, 청주시 소재 기업 제품은 4개사 15개 품목에 달한다. 청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