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25일 교내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최기영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사, 대학 유관기관장과 경인여대 교직원 및 학생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육동인 총장은 취임사에서 “남과 다른 창의력을 가진 인재,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교를 만들겠다.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경인여자대학교는 고등교육 분야 국제화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학교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산하 기관 EMGS와 간담회를 가졌다.육동인 총장은 “EMGS 방문을 계기로 경인여대와 말레이시아 대학 간 학생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루이스 탕 EMGS 마케팅 총괄책임자는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경인여대가 말레이시아 교육기관에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정혜리 기자 hye@incheoni
경인여대는 몽골, 아세안 국가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경인여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 TVET 학생 교류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내 전문대학과 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자원·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더불어 경인여대는 내달 18∼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우
경인여대는 지난 29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더존비즈온과 산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전문기술인 양성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축적된 선진 기술을 통한 대학 운영 개선 △지역 거점 교육 및 자격시험 응시 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직무 역량 강화로 맞춤형 인재 양성 △인공지능 유관 학과 교육 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등이다.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육동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 △오주영 학생처장 △이승준 커뮤니케이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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