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을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병원에 혼자 가기 어려운 노인가구, 조손가구, 한부모가족 등 실질적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로 전화하거나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신청이 접수되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 집을 방문해 병원을 같이 가 준다.병원에선 접수·수납·진료를 돕고,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