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9~3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글로벌 항만 디지털협의체 ‘체인포트’의 제10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함부르크항만공사가 주최했으며 세계 각국 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항만 디지털 혁신과 사이버 보안,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체인포트는 세계 주요 항만들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함부르크항만공사의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항만 협력 네트워크다.현재 부산, 함부르크, 로테르담, LA, 싱가포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