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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지, 프로급 오디오 품질 갖춘 'A200 미니 마이크' 출시

사진·영상 촬영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울란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초소형 무선 마이크 신제품 ‘A200 미니 마이크’를 출시한다.A200 미니 마이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문가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구현한 ‘가성비 끝판왕’ 제품이다.모든 크리에이터가 프리미엄 무선 오디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액션 카메라, 스마트폰 등에 최적화돼 있으며, 초소형·초경량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고가 브랜드와 견줄만한 오디오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활용하면 크리에이터들은 일...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33명이 확정됐습니다. KT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인 18일 “4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과 사내 후보, 전문 기관 추천을 포함해 총 33명의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경영·산업·리더십 분야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특금법 제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올해 초 1차 영업정지와 임직원 징계에 이어 9개월만인 지난 6일 352억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한때 수천억에 달할 것으로 보였던 과태료 규모는 크게 낮아졌지만 현실적인 고민은 임직원 제재에 닿아있다.FIU는 지난 2월 두나무에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을 내렸다.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함께 보고책임자 및 준법감시인 면직, 팀장급 5명 견책, 팀장급 2명 주의 처분도 함께 요구했다. 고객확인의무 위
효성화학이 적자가 누적된 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에 또다시 대규모 자금 수혈에 나서면서 '밑 빠진 독에 물붓기' 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모회사인 효성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 효성화학이 해외법인을 지원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그룹 전체 재무 건정성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효성화학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에 397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말 기준 효성화학의 자기자본 대비 1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건을
인텔 공인대리점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등 3사가 ‘인텔 정품 CPU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정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2026년 출시 예정인 동일 등급의 신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 대상 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265K와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 245K, 245KF가
메리츠금융지주가 두 번째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2023년에 제시한 첫 번째 정책과 마찬가지로 ‘연결 순이익의 50% 환원’ 원칙은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이번에는 대규모 투자나 M&A, 혹은 감독당국 규제 등의 변수를 추가로 명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해석이 엇갈린다. 대신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메리츠금융은 2023년 ‘연결 순이익의 절반을 반드시 주주에게 돌려준다
스페이스운이 일본 주얼리 브랜드 킨티아 재팬과 협업해 새로운 기획전을 선보인다. 양측은 12월 2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조형과 보석’을 키워드로 한 ‘space uoon X cynthia JAPAN’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스페인 현대미술가 미구엘 앙헬 후네즈 앙코르가 있다. 후네즈는 만화 캐릭터 이미지를 해체·재조합하는 실험적 작업으로 잘 알려졌있다. 디지털 복제 등 현대 사회의 시각문화 문제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9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에서 ‘입주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단지 내 40여개사의 창업·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해외진출 전략과 지원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정책자금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는 11월 20일 성주군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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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인천역사 학술회의’가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강화군과 인천시, 한국중세사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7월과 9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와 10월 강화군에서 열린 포럼에 이은 네 번째 논의의 장이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강도시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동아시아 주변 국가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했다.학술회의는 기조 발표 ‘강도 시기 고려사 연구의 성
국가대표 4번 타자이자 창원시여자야구단 창미야 유격수 박주아가 미국 여자 프로야구팀 지명을 받으며 새 역사를 썼다.박주아는 21일 열린 미국여자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3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지명을 받았다. 하동 출신인 박주아는 내·외야를 오가는
신한은행이 대한민국의 미래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망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인터뷰 시리즈 ‘2026 신한살롱’을 21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2026 신한살롱’은 테크, 지정학, 경제,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2026년 이후 우리 사회에서 나타날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프리미엄 인사이트 콘텐츠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이 놓치기 쉬운 핵심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시리즈는 총 4편으로 구성되며, 전문가와의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돼 깊이와 간결함을 동시에 담았다.첫 번째 회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1월 18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안성소방서와 연계하여 재난대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성 공공하수처리
전동차 제작사업기업 다원시스가 자회사 다원파워트론을 설립하면서 주주들과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다원파워트론이 다원시스와 동일한 사업 영역을 영위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심지어 당초의 100% 자회사 운영 기조가 아니라, 지분 55%의
국회 정무위원회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은행장과 한인 창업자 및 한국계 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사의 사례를 들은 강준현 의원은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다시 한국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더존비즈온은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GSP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까지 단일 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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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는 11월 20일 등교시간대 남구 대연동 소재 대천초등학교 정문에서 남구청, 남부교육지원청 및 대천초 교직원들과 함께 미성년자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 요소 점검 및 약취·유인 방지 안전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이 합동하여 대규모로 진행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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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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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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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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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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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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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여정 맞춤 지원" 삼성화재…‘암뇌심 케어플러스’·‘암 건강검진 지원특약’ 선봬
삼성화재가 암·뇌·심장 질환 관련 치료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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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시스템-포스텍, HR 플랫폼 사업 확대 제휴
이수그룹 IT 계열사 이수시스템은 케이에이치아이 계열사 포스텍과 HR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HR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H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이수시스템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HR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구축형 HR 솔루션 ‘Smart HR 5.0’ 출시 및 클라우드 HR 플랫폼 ‘워크업’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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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법 '지하수 공수화' 원칙 조항 삭제검토 논란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필수 권한을 제외한 나머지 권한을 이양받기 위한 '포괄적 권한이양'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지하수의 공공적 관리를 비롯한 관련 제주특별법 조항들을 삭제하고 이 내용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삭제를 검토하는 조항에는 '제주자치도에 부존하는 지하수는 공공의 자원으로서 도지사가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지하수 공수화'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위원장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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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조달청, 감귤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제주지방조달청은 21일 서귀포시 상예동의 감귤 농가를 찾아 감귤 수확 및 운반 작업 등을 지원하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감귤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에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정성이 수확기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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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연구개발 직군 신입사원 및 주니어 공개 채용
안랩은 12월 7일까지 2025년 연구개발 직군 신입사원 및 주니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리눅스 개발 ▲윈도 개발 ▲맥 개발 ▲웹 개발 ▲보안 분석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데브옵스 인프라 운영 ▲AI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등 10개 직무다.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주니어를 동시 모집한다.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또는 1년 미만 경력자, 주니어는 유관 경력 1년 이상